엄마와 저는 일주일에 한 번 정해진 시간에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보통 매주 월요일이었죠. 우리는 같이 앉아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제가 어떤 성경을 읽고 있는지 어떤 기도의 삶을 살고 있는지 이야기하고 때로는 책을 함께 읽고 그 내용에 대해 토론도 하는 거죠. 제가 궁금한 게 있으면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엄마가 보시기에 제 삶 가운데 죄가 있으면 그것을 깨닫게 해 주고 엄마가 보시기에 제가 잘 하는 게 있으면 그 부분은 격려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한 시간 정도 이런 시간을 보냅니다. 엄마가 저에게 제자 훈련을 시키는 거죠. 매주 …
십대들이 말씀을 꾸준히 읽을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은 아마도 가장 분명한 방법이겠지만 의도적으로 성경 읽을 시간을 내는 것입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그냥 성경 읽기가 잘 될 거라고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불행하게도 종종 성경을 꾸준히 잃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러니 시간을 쪼개고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을 지키면 여러분은 매일 꾸준히 말씀을 읽을 수 있을 겁니다.그리고 또 다른 방법은 시간과 관련된 것이지만 계획을 세우는 겁니다. 그러니 성경 읽기 계획을 세울 때 절대 효과가 없는 될 대로 되라 식으로 하지 마십시오. …
제가 발견한 것 중 정말 흥미로운 것이 있는데요. CTC가 저를 고용한 이유는 그들과 세계 지도자들이 그들의 목회자와 지도자들의 영적, 정서적 건강을 걱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 일을 하면서 전세계의 많은 목회자와 함께 일하는 특권을 누리고 있는데요. 한 가지 저를 놀라게 하고 주목하게 한 것이 있는데요. 제가 CTC에 합류하기 전에 약 22년 동안 상담 사역을 했습니다만 목회자들을 상담할 때 나타나는 상처의 정도 때문입니다.제가 결론적으로 보게 된 것은 그들이 마치 어려움 속에서 살아 남아 자라난 아이들과 같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