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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적'에 대한 총 4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화해 없는 자유는 없어요. 그래서 예수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화해, 우리와 우리 사이에 화해를 이루기 위해서 오신 거죠.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을 믿지 않으면 화해할 수 없어요.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의 관심은 울타리 안에 있는 유대인 공동체를 넘어서 다른 양들을 향하세요.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울타리 밖에 있는 존재들은 개, 돼지였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내 안에 있는 내 양이다’ 이렇게 게 말하세요. 그러니까 예수님은 유대인으로서 유대 사회로 오셨지만 사실은 사람으로서 모든 사람을 위한 자로 오신 거죠. 그니까 유대인들은 처음…

폴 트립_하나님이 멀게 느껴지는 이들에게
[특집]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2-12-21

크리스마스 시즌에 하나님이 자신과는 거리가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크리스마스 스토리가 자신과는 관련 없다고 느끼거나 그것이 이해되지 않기 때문일 겁니다. 혹은 어떤 이들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싶지만 그게 안 된다고 느끼거나, 혹은 하나님이 멀리 있는 혹독한 재판관인 것 같거나, 체스판 위의 말들을 이리저리 잘 움직이지만 비인격적인 체스 플레이어라고 느낄 겁니다.크리스마스 스토리가 놀라운 것은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네가 내게 올 필요가 없다. 네가 날 찾을 필요가 없다. 내가 네게 간다.…

박준호 목사_제자훈련이 무엇인가요?
[목양토크] 작성자 by 박준호 작성일 2022-06-14

오늘 한국 교회 안에서 제자 훈련 사역, 양육 목회에 대해서 오해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자훈련이 어떤 교회 성장의 프로그램이나 또는 단순한 성경 공부나 교회의 인원을 늘리는 방편으로 생각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제자 훈련은 그런 것이 아니고요. 제자훈련은 사역의 본질을 붙잡는 것이고요. 예수님이 한 영혼 한 영혼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그 믿음이 피어나도록 만든 것처럼 목회자가 성도 한 사람 한사람과 깊은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말씀도 나누고 격려도 하고 같이 아파도 하고 기도해 주면서 그 안에 있는 믿음이 피어나도록 혼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