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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대한 총 1,432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삶 속의 불신자 구원 플랜
[교회] 작성자 by Jon D. Payne 작성일 2019-12-27

전도는 단순한 과제나 방법이 아닌 생활 방식이다. 프로젝트나 시스템이 아닌 삶의 방식이다.전도를 이런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은 성경적일 뿐만 아니라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려는 우리의 관점과 이해도를 넓혀준다. 설득력이나 변증법에 대한 기술이 부족하더라도 전도에 대한 시선이 이러하다면, 누구라도 영혼을 전도하는데 있어서 자유로울 수 있다. 또한 전도에 대한 열망도 생길 수 있다. 전도에 대한 이런 접근 방식은 그리스도의 증인다운 삶의 방식이며, 신자의 독특한 은사와 능력, 지위 등을 통하여 부르심에 맞게 전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교회 개척에 필요한 진짜 목회자
[교회] 작성자 by Matt McCullough 작성일 2019-12-13

교회 개척자로서 처음 평가받을 때, 사람들은 나에게 사업가 유형이라 생각하는지 물었다. 나는 그렇게 질문하는 이유를 알고 있었다. 눈썹을 추켜올리며 “당신은 스스로를 사업가라고 생각합니까?”라고 묻는다. 그 당시 나는 오랜 시간 동안 계속하고 있는 학위 과정 외에 다른 일을 시작해 본 것이 없었다. 큰 대학교에서 몇 과목을 맡아 가르치고 있었을 뿐이다.나는 읽고 쓰는 것을 좋아했으며, 내가 선택한 영역에서 가르치는 일로 매우 행복해하고 있었다.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 학생들을 가르치기만 했다. 전형적인 교회 개척자가 어떤 모습이든지 …

중독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Andy Farmer 작성일 2019-12-12

가족 중에 중독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인내의 고통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 것이다. 중독이 주는 가장 파괴적인 것 중 하나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이차적인 피해를 준다는 것이다.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많이 도우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상처를 입기 때문이다.중독과 투쟁 중인 사람들을 돌보는 일에는 어려움을 계속해서 견딜 수 있는 지구력과 회복력, 헌신이 요구된다. 만일 아무런 준비 없이 접근한다면 중독에서 구하고자 하는 노력은 실패할 것이다. 자비롭게 생각한 마음은 짓밟히고, 인내는 바닥날 것이며, 사람에 대한 …

영원을 바라보는 눈을 간직하라
[목회] 작성자 by Adam Ramsey 작성일 2019-12-10

강한 불빛이 비치면 잠시 앞을 보지 못하기도 하지만, 자칫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 교회를 개척하는 목회자들이 당면하는 상황들이 때로는 강렬한 빛처럼 다가와서 현실을 가늠할 수 없게 만든다. 정직하게 말하자면, 직면한 난관으로 인해 현실 속에 빠진 나머지, 영원을 바라볼 수 있는 시선조차 잃어버리기 쉽다.개척한 교회가 건강하게 안정되고 질적 양적으로 성장할 때, 우리의 시선은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놓치고, ‘보이는 일시적인 것’에 몰입될 수 있다(참조, 고후 4:16-18).이러한 것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한다. 목회 사역을 …

말씀과 긍휼의 사역은 뗄 수 없는 친구!
[선교] 작성자 by Cynthia Ruble 작성일 2019-12-05

18년 전 일본에 선교사로 처음 도착했을 때, 나는 내 발걸음의 목적을 명확히 해 두어야 했다. 그곳의 비기독교인들은 내 사역의 성격과 의도에 대해 매우 궁금해 했다. 한 일본인 크리스천은 심지어 내게 “일본에는 더 이상 선교사가 필요 없어요!”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리스도께로 사람들을 회심시키는 것이 내 목적이었다면, 나의 일은 인기가 없는 일임이 분명했다. 우리의 전도 활동에 대해 의심의 눈길을 보내는 사람들을 만날 때, 우리는 “당신을 회심시키려는 것이 아니고, 그저 섬기려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당신에게 보여 주고 싶어…

여러번 나눠 드리는 주일예배에 관해
[교회] 작성자 by Kyle Schwahn 작성일 2019-11-29

지금 사역하는 교회에서 목회한 지 12년이 넘었다. 주일 오전에는 항상 1부와 2부 예배를 따로 드렸는데 이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여유가 없었다. 아니, 깊이 생각을 해 본 적이 ‘있긴 했지만,’ 별문제 없다고 결론 내렸다. 예배를 그런 식으로 드리는 것은 내게 있어 교회 성장의 표지이자 수단이었다. 주일예배를 여러 번에 나눠 드리는 것은 목회에 있어 더 큰 성공을 의미한다고 믿었다.두 번에 나눠 드리는 주일예배는 목회를 ‘성공’으로 인도해 주는 길이기도 했다. 심지어 어느 스탭 회의에서는 주일 오전 3부 예배를 추가해야 할지를 …

그때 초대교회가 그랬듯
[교회] 작성자 by Matt Ryman 작성일 2019-11-19

세계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들 중의 하나가 마태복음 16장에 기록되어 있다. 그 배경은 12명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한동안 따르며, 예수님이 가르치시는 것을 듣고 그분의 기적을 보았을 무렵이다. 마침내 예수님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두 개의매우 중요한 질문을 하실 시간이 다가왔다.예수님이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으로 들어가셨을 때, 제자들에게 물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그들이 말했다.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이제 더 이상 불평 금지!
[목회] 작성자 by Larry Osborne 작성일 2019-11-12

나는 결코 잊을 수 없는 당회 모임 하나를 기억한다.리더십 컨퍼런스에서 한 대형 교회 목회자의 강연을 들은 후에 내가 섬기고 있는 교회로 막 돌아왔을 때였다. 그 목회자는 목회 사역에 동반되는 고유한 도전과 어려움에 대해 열변을 토했었다.그 강연을 요약하자면, 목회 사역은 가장 힘든 일이며, 위태로운 일이 끝없이 일어난다. 그리고 우리의 적은 악의 전형이며, 음흉하고, 사나우며, 궁극적으로 속이는 자이다. 우리는 오해받기 쉽고, 우리의 메시지는 인기가 없다. 우리의 보상은 대부분 나중에 온다. 그리고 우리는 얻는 것보다 더 많은 것…

예배는 주님과 세상을 향한 사랑 증거
[교회] 작성자 by David P. Barry 작성일 2019-11-11

돌보는 사람 없이 방치된 유아원에 들어가는 사람은 누구라도, 혼란의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압도적인 느낌을 받을 것이다. 어린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고, 싸우며, 장난감을 던지고, 이것을 하다가 저것을 하는 등 유아원은 온통 난장판 같을 수 있다. 노는 시간 혹은 “자유 놀이” 시간은 아이들의 발달을 위해 비구조적일 필요가 있다. 그러니 이러한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돌보는 성인이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이 아이들이 하지 않아야 할 것들을 하고 있는 무질서를 적절하게 정리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우리는 시끄러운 유아원은 용납할…

보험금이 당신을 대체할 순 없다!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Jay Hohfeler 작성일 2019-12-06

의사가 내게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려 줬을 때, 나의 첫 반응은 이것이었다. “잘됐네.”의사 앞에서 소리 내어 말한 건 아니지만, 나는 우리 가족에게 꼭 필요한 기본 계획이 갑자기 제자리를 잡아 간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꼈다. 우리의 은퇴 연금은 더 늘어날 것이고, 55세의 나이에, 그러니까 내 생명보험이 만료되기 전에 죽음을 맞음으로 진짜 큰 돈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었다. 나는 아내와 세 딸이 멋진 라이프 스타일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순식간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처음으로 재정적인 성공을 느꼈다.내가 이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