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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공동체'에 대한 총 4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정체성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0-12-18

"우리는 두 곳에서만 우리의 정체성을 찾습니다 . 수직적으로 찾거나 혹은 수평적으로 찾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찾은 새 생명의 아름다움은 그리스도가 우리의 정체성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수평적인 것에서 정체성을 얻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종종 사역의 과정에서 정체성이 바뀌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에 속한 정체성이 목회에 속한 정체성으로 바뀌게 되면 목회 상황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 말해달라고 하게 됩니다."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0-12-05

"우리가 종이 되는 것은 상상하기도 어려우며 유쾌한 모습은 아닙니다. 마가복음 9장에서 보면 예수님은 처음으로 그분의 임박한 죽음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함께 걸어가고 있는 제자들이 뒤에서 논쟁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분은 그들에게 무엇에 대해 논쟁하고 있냐고 묻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신뢰해야 하는 이들이었습니다.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도록 말이죠. 그들은 대답하기 창피했지만 결국 그들이 논쟁하고 있던 건 왕국에서 누가 가장 큰 자가 될지에 대한 거였죠. 이것이 얼마나 어처구니…

한계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0-11-07

"이 세상에서 한계가 없는 존재는 하나님 외에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시간, 에너지, 성숙도, 지혜, 은사 등에서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무시하면 항상 위험이 따릅니다. 목회에서 ‘예스’라고 말하는 것이 언제나 성숙하고 신실한 것은 아닙니다. 만일 ‘예스’가 여러분의 성숙도나 훈련받은 수준이나 여러분이 가진 은사나 시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거라면, ‘노’라고 말하는 것이 가장 신실한 것일 수 있습니다."

복음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0-10-30

"우리는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복음적으로 돕고 복음적으로 꾸짖으며 복음적으로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이요.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독립적이며 자족하는 리더십은 효과가 없습니다. 재앙을 만들어 낼 뿐입니다. 제도적인 종교 단체와 같은 기능만으로는 건강한 리더십 공동체가 될 수 없습니다. 리더십 공동체는 복음적이기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