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6장 18-20절 말씀을 보면 “음행을 피하라”고 합니다. 여기서 “피하라”는 말은 도망치라는 겁니다. 음행을 즐기지도 말고 그것을 절제할 수 있는 척하거나 홀로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하지 말고 도망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것을 다루려면 마치 집에 불이 난 것처럼 달아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 정도로 심각하다는 겁니다.그 이유를 바로 다음 구절에서 말씀합니다.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즉, 술과 마약 등과 같은 물질은 몸 밖에 있는 것이지만 그것을 몸 안에 집어넣는다는 말이죠. 하지만 고린도전서 6장 1…
중독과 싸우는 사람들에게 큰 문제는 수치심입니다. 자신이 행한 일에 대한 죄책감과 수치심에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 때는 때로 용서받았다는 것을 알지만 그런 감정들이 찾아 듭니다. 그것은 원망하는 마음으로 뭔가를 다시 느끼는 겁니다. 그래서 원망하거나 그런 느낌이 다시 들면 그것은 마치 팔에 있는 흉터 딱지를 뜯어 내는 것 같습니다. 상처가 치유되고 있는데 이제 다시 상처를 입어 고통을 느끼고 이제 다시 치유되어야 하는 겁니다.우리는 우리가 행한 것들을 생각하면 수치심과 죄책감을 느끼는데요. 그것은 때로 우리를 괴롭힙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님은 황금률을 천국과 지옥에 연결합니다. 저는 그 연결고리를 알고 싶은 겁니다. 틀린 말을 하고 싶진 않고 균형을 잃고 싶지도 않으며 잘못된 연결을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목숨이 위태롭고 마음이 위태롭고 감정이 위태롭고 교회가 위태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과 지옥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법에 따라서요. 저는 이 두 측면의 관계에 대해 명확히 하기를 원합니다.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명분과 천국과 지옥의 관계에 대해 말입니다 .제 말은 낙태, 인신매매, 전 세계적인 에이즈 위기, 건강 관리, 동성애, 알콜 중독, 마약, 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