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목회를 한지가 이제 만 4년이 지났습니다. 늘 생각하는 게 뭐냐면 내가 행복해야 된다. 목사가 행복하면 성도도 행복하다. 그런 마음으로 목회를 해요. 그래서 늘 제가 즐겁게 목회를 하려고 하고 있고 또 하나님께 받은 사명 비전을 기쁨으로 하다 보면 나의 그 기쁨이 성도들에게도 전해지고 또 성도들이 또 행복하게 또 신앙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또 세상사람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복음이 전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즐겁게 행복하게, 또 성도들과 밥먹는 것도 좋아하고 심방도 좋아하고 막 그러면서 그런 목회의 과정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글렌 스크리브너의 해설] 만일 목숨까지도 희생해야 한다면 당신은 거기 가겠습니까? 그것이 이 크리스마스 영상에서 우리가 묻고자 하는 겁니다. 이 영상을 만들기 위해 여러 해가 걸렸습니다. ‘그 위대한 오심’이라는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시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저는 이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 위대한 오심’은 웨일즈 시인 R.S. 토마스가 쓴 시입니다. 이 시는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손에 지구 모양의 작은 볼을 들고 ‘보아라’고 말씀하시자 아들은 들여다 봅니다. 그 다음 우리가 이 시에서 보는 것은 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