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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총 39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돈 카슨_당신의 성화도 십자가를 통해서다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3-03-07

바울은 새로운 인류에 관해 말하는데 이는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행하신 일로 이루어져 믿음을 통해 은혜로 모든 걸 받아서 화평을 이루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따라 선한 일을 행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한 성령을 통해 아버지께 나아가는 사람들이죠. 에베소서 후반부로 건너뛸게요. 여러가지 방식으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죠. 4장 17절로 가겠습니다. 바울이 신학적 설명을 한 후에 이어지는데 이 본문을 좀 빠르게 살펴보죠.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이장호 목사_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입니다
[설교] 작성자 by 이장호 작성일 2022-12-04

아무 희망도 없이 망연자실하여 주저앉아 있을때, 자신도 싫고 모든 것이 다 싫지만 벗어날 수도 없는 그 순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가와 일으켜 주시고 꼭 안아주셔서 은혜를 경험할 때 회심이 일어납니다. 무엇을 위해 사는지 무엇을 향하여 살아야 하는지도 모른 채 그량 살아가는 거예요. 허무한 거죠. "괜찮다" 세상 사람이 너를 가리켜 뭐라고 말하든지 너를 어떻게 쳐다 보든지 나는 괜찮다. 그리고 품에 안아주셨습니다. 생의 방향이 달라진거죠. 무엇이 하나님 나라에 중요한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여러분이 지금 율법을 이행하려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면 제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기독교는 새로운 율법이 아닙니다. 옛 법을 새 법으로 대체하는 게 아닙니다. 율법을 사람으로 대체하는 겁니다. 여러분이 처음에 직면하는 것은 여러분이 들을 귀가 있어서 지금 이 자리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여러분이 가장 먼저 직면하는 것은 마태복음 3장 15절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겁니다.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예수님은 그리하십니다. 인간으로 오셔서 그 일을 감당하시고 세례받으십니다. 매 순간 우리는 할 수 없는 것들을 …

하나님의 형상과 능력 5-2
[강의] 작성자 by TGC and Crossway 작성일 2022-10-15

[젝키 힐 페리]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을 저주한다고 합니다(약 3:9-10). 야고보는 이것이 얼마나 무례하고 불명예스러운 일인지를 말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사람들에게 그런 식의 언어를 쓰는 것이 말이죠. 단지 이것만 생각해 봐도 우리의 언어 사용이 하나님의 형상과 관련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모든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자들은 존경과 명예와 존엄을 받아야 한다는 거죠.[아프쉰 지아팟] 그리스도인의 관점에서 어떤 난민이 우리 동네로 들어왔다면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게 아니라 성경이 우리와 함께 있는 나…

교제는 환대가 아니다
[특집] 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작성일 2022-10-12

로자리아 버터필드의 복음적 환대 시리즈 영상을 연재합니다.로자리아 버터필드는 본 영상에서 성소수자로서 자신이 집을 공개하고 또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된 계기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말하면서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집을 열어 사람들을 환대하는 일이 복음 전도의 매우 중요한 열쇠라고 역설합니다. 그의 책 'The Gospel Comes with a House Key'은 최근 개혁된실천사에서 '복음과 집 열쇠'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관련 북 리뷰 아티클로 바로 가기교제는 환대가 아니다환대는 성경적으로 말하면 낯선 사람을 사랑하는 겁니다. 그리스어…

이인호 목사_사람을 남겨라
[설교] 작성자 by 이인호 작성일 2022-10-16

재물을 '불의하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재물이 불의하다고 그러면서 하늘에 있는 것은 참된 것이라도 대조를 하고 있습니다. 돈 자체는, 재물 자체는 중립적인 것이지만 이 땅에서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에 그 부의 불의한 측면도 함께 소유하게 된다는 것이에요. 돈을 많이 벌면 사람들이 우리를 우러러 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유업은 너의 것이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반면에 이 땅에 있는 재물은 남의 것이라는 말입니다. 월세를 살지도 않고 전세도 아닌 내 집을 가지고 산다고 할지라도 다 두고 떠나…

콜린 핸슨_예수님과 교회를 분리하지 말라
[특집] 작성자 by Collin Hansen 작성일 2022-07-21

우리는 모두 이런 말을 들어 보았습니다. ‘기독교는 관계이지 종교가 아니다.’ 또는 ‘나는 예수님은 사랑하지만 제도적 교회는 싫어한다.’는 말을요.어떤 면에서 사람들은 그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예수님을 죄인들이 운영하는 교회에서 분리해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우리와 같이 때로 엉망인 사람들이 운영하는 교회에서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둘을 분리하기를 원하는 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에베소서 5장 25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교회를 매우 사랑하여 자신의 생명을 주셨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이유가 단지…

정갑신 목사_행하려 하면 알리라
[설교] 작성자 by 정갑신 작성일 2022-05-31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할 때 그게 하나님 뜻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가장한 사람의 뜻인지 어떻게 알 수 있겠어요. 저는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진정한 친밀함의 정도예요. 누군가와 친밀하게 소통한다고 할 때, 그것에 대한 최대의 장애물은 의심, 일방적 친밀함입니다. 여러분 부모가 의심하면 자녀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어요. 하나님을 의심하면 소통할 수 없어요. 분노, 두려움, 적개심, 원망, 용서치 못하는 마음 이런 것들이 있으면 그것은 결국 하나님도 못하실지 모른다 라고 내가 의심하는 거예요. …

이인호 목사_인정의 우상
[설교] 작성자 by 이인호 작성일 2022-05-24

내 인생의 가치를 사람의 인정 칭찬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정, 하나님의 사랑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 게 아니라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는가?' 이 렌즈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 렌즈를 바꿔야 되는데 자신을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 렌즈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의 렌즈로 봐야 하는 것이에요.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우리가 뭐 다른 사람보다 더 뛰어난 게 있고 훌륭한 게 있어가지고 우리를 선택하신 게 아니잖아요. 오히려 우리가 더 야비하고 더 시원찮고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냥 전적인 그분의 주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