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시 42:5) 여기서 보면 시편 기자와 그 자신의 영혼이 서로 말하고 있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자기 자신에게 설교하고 있습니다.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께 낙심될 때 취할 수 있는 두 가지 실천 방법이 여기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설교할 수 있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복음을 설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자신에게…
사랑해서 생기는 병이 있지요. '상사병' 사랑을 지키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들도 병이 되어집니다. 사랑을 잘 돌보거나 잘 지키지 못하면 아프고 힘들고 병들어 사랑도 죽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사랑이 병으로 느껴지는 결핍이 아니라 내 온 삶을 덮고, 내 온 삶을 새롭게 하는 생명으로 능력으로 확인되어지는 은혜가 있을 줄 믿습니다. "여러분은 누구에게 속해 계십니까" 여호와의 사랑이 나의 깃발이자 내 삶의 정체성입니다 라고 고백하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함께하고 있어도 갈망하는 게 사랑입니다. 갈망하는 사랑의 병은 사랑…
재물을 '불의하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재물이 불의하다고 그러면서 하늘에 있는 것은 참된 것이라도 대조를 하고 있습니다. 돈 자체는, 재물 자체는 중립적인 것이지만 이 땅에서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에 그 부의 불의한 측면도 함께 소유하게 된다는 것이에요. 돈을 많이 벌면 사람들이 우리를 우러러 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유업은 너의 것이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반면에 이 땅에 있는 재물은 남의 것이라는 말입니다. 월세를 살지도 않고 전세도 아닌 내 집을 가지고 산다고 할지라도 다 두고 떠나…
요셉이 슬기롭게 감방생활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연단된 인격으로 빚어지는 절대 소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잘 되시거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알려주시고 이 집에서 나를 좀 꺼내주십시오. 이 감옥에서 날 탈출시켜 주십시오. 요셉은 그의 인생을 읽어볼 때 가장 인간적인 장면이 여기 나옵니다. 내게 제발 은혜를 베풀어주십시오. 그래서 저좀 꺼내주세요. 여기서 은혜라고 하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헤세드인데 이거는 인자롭고 자비롭고 특히 끝까지 책임지는 사랑을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이 하나님의 헤세드가 신약…
예수님의 말씀을 그렇게 잘 듣고 예수님에게 그런 권위를 느꼈고 거의 메시아일 수 있겠다 하는 권위를 느낄 정도로 말씀을 잘 들었다면 그 다음에 우리가 가야 되는 것은 뭐예요? 더 앞에 머무르며 질문하고 듣고 예수님과 사귀고 예수님으로부터 더 많은 걸 들을 수 있어야 되는데 집으로 갔단 말이죠. 그러니까 집으로 갔다고 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뭔가를 느끼게 하는가 하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일생일대의 거의 유일한 기회가 될 수 있었던 메시아를 두고 가게 할 만큼의 힘을 가진 그 상징이 집이라는 거예요. 예수님도 아무것도 아닌 …
⊙ 성경범위 - 에스더 1~10장⊙ 핵심본문 - 에스더 4장 16절⊙ 이동열 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이 영상은 분당우리교회가 2022년 전교회적으로 진행하는 ‘그리스도 중심 성경읽기’를 위한 성경 강의로 분당우리교회의 공식적인 허락을 받아 복음과도시에서 ‘그리스도 중심 설교 가이드’로 제공됩니다.
⊙ 성경범위 - 느헤미야 1~13장⊙ 핵심본문 - 느헤미야 13장 31절⊙ 이동열 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이 영상은 분당우리교회가 2022년 전교회적으로 진행하는 ‘그리스도 중심 성경읽기’를 위한 성경 강의로 분당우리교회의 공식적인 허락을 받아 복음과도시에서 ‘그리스도 중심 설교 가이드’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