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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대한 총 201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양 떼를 감독하는 세 가지 원칙
[목회] 작성자 by David Mathis 작성일 2022-03-07

Sing! Global 2021 Conference | Nashville성경: 베드로전서 5:1-5주제: 성경적 리더십[“교회의 지도자로 부름 받은 이들은”에서 이어집니다]다시 베드로전서 5장으로 돌아가서, “목양하다”(shepherd)를 보강하는 동사는 “감독하다”(exercising oversight)입니다. 이것은 사도행전 20:28과 신약성경의 다른 네 본문(빌 1:1, 딤전 3:2, 딛 1:7, 벧전 2:25)에서 사용된 명사 “감독”(overseer)의 동사 형태입니다. 이 문맥에서 “감독하다”(Oversee)는 단지 감…

교회의 지도자로 부름 받은 이들은
[목회] 작성자 by David Mathis 작성일 2022-03-06

Sing! Global 2021 Conference | Nashville성경: 베드로전서 5:1-5주제: 성경적 리더십우리는 지금 리더십에 대해서만큼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냉소적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어느 정도 정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대부분은 단순히 우리 시대의 분위기 탓입니다. 그리고 최근 몇 년 동안, 그리고 아마도 지난 18개월 동안 그 분위기가 더 강해지고 더 선명해진 것은 분명합니다.리더십의 남용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나고 있으며, 특히 실망스러운 그런 이야기는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정보화 시…

2020년이 끝났을 때 사람들이 얼마나 기뻐했는지 기억하는가?2021년이 끝나 가는 지금, 그런 설렘은 이제 순진하게만 보인다. 팬데믹은 사라지지 않는다. 양극화는 여전히 높고, 사람들은 피곤하다. 많은 교회가 정상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몇몇 보고서에 따르면 사임할 준비를 하는 목회자가 적지 않다.장기 계획이 차질을 빚는 걸 즐길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팬데믹이 계속되는 이 상황이 가져다준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혼란스러운 계절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와는 상관없이, 혼란은 정상 궤도로 돌아가 지속가능하고 건강…

솔로몬의 이야기는 경고의 장이다.열왕기상 11장 1절에서 11절의 내용을 살펴보면 솔로몬은 훌륭하게 시작했다가 형편없이 끝을 맺는다. 그는 신실한 사람으로 시작했으나(왕상 3:3-10) 영적으로는 실격한 사람이다.솔로몬의 종말은 그의 마음이 나뉘었을 때 일어났다. 비록 그가 여호와를 완전히 떠나지는 않았지만, 그는 다른 신들을 함께 섬겼다. 믿음을 유지한 것이다. 누군가 그에게 종교를 물었다면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라고 말하는 오늘날의 많은 사람처럼 그는 여호와를 따른다고 답했을 것이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다양한 것을 섬기는 신…

사데 교회가 주는 교훈: 시작한 일을 끝내라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David Schuman 작성일 2021-11-01

켄트 휴즈(Kent Hughes)는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무려 사십 년이 넘게 목회를 하셨고, 일흔다섯이 되었을 때 이미 은퇴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잠시 비운 신학교의 공석을 메꿔주시기도 했다.내가 필라델피아에 살 때 우리는 같은 교회를 다녔고, 어느 주일인가 우리 부부는 우연히 그 목사님 부부와 나란히 앉았던 적이 있었다. 내가 아내를 소개하자 목사님은 우리가 결혼한 지 얼마나 되었는지를 물었다. “사실 이번 주가 우리가 결혼한 지 육 개월이 되는 주입니다.” 그리고 내가 던진 같은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

성경 속 하나님과 연결된 아름다운 내면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Rutledge Etheridge III 작성일 2021-10-27

우리 시대를 특정하는 단어는 온전함(wholeness), 흠 없음(intactness) 그리고 완전성(integrity)에 대한 깊은 갈망이다. 우리는 “모든 것이 무너진다.”라는 사실을 전 세계적으로, 국가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고통스럽게 목격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만물을 하나로 묶으실 뿐 아니라(골 1:17), 타락하고 분열된 세상에 완전한 치유를 가져오기 위해 다시 오실 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사이에 발생하는 일이다. 행여 너무 강한 압박으로 인해 주님과 우리를 연결하는 개인적인 수단마저 무너…

사역의 성공과 실패, “실패해도 괜찮아!”
[교회] 작성자 by 김형익 작성일 2021-10-12

성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뵌 이사야 선지자는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은 반전 그 자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이사야 6:9–10).” 하나님께서는 자원하여 헌신하는 이사야를 칭찬하시며 그의 사역의 성공을 보장해주시는 대신, 도리어 그가 실패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사야는 보장된 실패로 부름을 …

성경으로 기도하기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최창국 작성일 2021-10-01

말씀기도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은 성경중심의 신앙생활, 성도들의 헌신, 영감 있는 설교, 기도로 충만한 신앙의 결과였다. 그만큼 말씀과 기도의 능력은 강력하다. 말씀의 은혜는 사람의 심령을 사로잡고 창조적으로 변화시킬 만큼 풍성하고 강력하다. 한국교회가 그동안 말씀중심의 설교는 강조해 왔지만, 말씀중심의 기도는 덜 강조해온 경향이 있다. 한국교회는 성경 말씀과 성경의 기도문을 통해 기도하는 훈련을 보다 더 충실하게 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자신의 감정과 환경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하나님 말씀에 의존하여 기도하는…

요즘 들어 가장 이상적인 결혼을 만드는 조건으로 긴밀한 우정 관계가 자주 언급된다. 흔히 소셜 미디어에 배우자 사진을 게시하는 젊은 커플이 자주 하는 말이 이것이다. “나는 가장 친한 친구와 결혼했다.” 흔히들 배우자를 향한 칭찬으로 받아들이는 표현이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자신들의 결혼이 성적 매력을 초월한 수준에서 이뤄졌다는 사실, 즉 동반자적 관계의 연속이라는 측면을 강조하고 싶어한다. 그들에게 있어서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결혼 서약을 하러 주례자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이미 잘 확립되어 있는, 주로 플라토닉한 관계에…

하나님의 뜻에 따라 결정하기
[신앙과 일] 작성자 by David Boxerman 작성일 2021-10-04

내가 만난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 같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생활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한다. 개인적인 결정을 내릴 때, 특히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중요한 결정일 경우(“하나님이 예비하신 결혼 상대가 이 사람이 맞습니까?” 혹은 “이 일자리가 하나님의 뜻입니까?”) 하나님이 명확한 답을 주시길 우리는 바란다. 그렇게 바라는 것은 조금도 잘못된 게 아니다. 특히 어려운 결정을 내릴 때,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잡고 책상에 앉아서 하나님과 대면하기를 원한다. 편안한 자세로 우리가 직면한 상황을 다 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