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내가 무심코 한 말에 그냥 “아멘”이라고 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아멘”에 합당하지 않았습니다’라고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설교자와 이런 식으로 단순히 주고받는 걸 반복하는 동안 방금 설교한 말씀과는 연결이 끊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하려 했던 것은 그것은 아니었지만 이 점도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도 적용됩니다. 제가 말했듯이 우리는 설교의 마지막에만 권고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우리가 사람들을 부르는 것은 나중에 자녀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지금…
아버지는 말씀하셨습니다. “무디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분이 천국에 들어갈 때 밖에 이렇게 써 있을 겁니다. ‘누구든지 원하면 들어올 수 있음’ 그리고 천국 문을 통과하여 뒤돌아보면 이렇게 써 있을 겁니다. ‘창세로부터 택함을 받음’” 훌륭한 말씀입니다. 제가 한 가지만 조금 고쳐 보겠습니다. ‘아버지! 제 생각엔 우리가 그 문을 향해 걸어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요한복음을 읽기 원할 겁니다. 거기에 있는 말씀을 우리가 알기 원하실 겁니다. 그 문 안에 들어갈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도록요’ 요한복음엔 어떤 사랑에 대해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