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말씀하셨습니다. “무디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분이 천국에 들어갈 때 밖에 이렇게 써 있을 겁니다. ‘누구든지 원하면 들어올 수 있음’ 그리고 천국 문을 통과하여 뒤돌아보면 이렇게 써 있을 겁니다. ‘창세로부터 택함을 받음’” 훌륭한 말씀입니다. 제가 한 가지만 조금 고쳐 보겠습니다. ‘아버지! 제 생각엔 우리가 그 문을 향해 걸어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요한복음을 읽기 원할 겁니다. 거기에 있는 말씀을 우리가 알기 원하실 겁니다. 그 문 안에 들어갈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도록요’ 요한복음엔 어떤 사랑에 대해 써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그 사랑을 알았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알았으면 하는 사랑은 여러분 자신이 개인적으로 택함받았으며 여러분 개인을 위해 목숨이 버린 바 되어 여러분 개인이 생명을 얻었으며 여러분 개인이 믿음을 선물로 받아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되는 사랑을 받았다는 걸 여러분이 알기 원합니다. 문 밖에서 서성이며 이렇게 생각하는 대신에 말입니다. ‘나는 선택받았어. 나는 선택받았다고. 내가 모든 것을 받았어’ 이건 너무 연약한 겁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 나와서 발견하십시오. 여러분이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확고하고 영원한 언약적 사랑을 말입니다. 제 말 들으셨나요? 그리스도께 나와서 발견하십시오. 여러분이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영원하고 확고한 언약적 사랑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