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시고 또 믿는 자를 의롭다 하시려고 그러셨죠. 그러므로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은 저 돈 카슨을 보실 때 예수님이란 렌즈를 통해 보십니다. 이를 테면 나의 죄는 그분의 죄로 여겨집니다. 대가도 그분이 치르세요. 그리고 그분의 의는 나의 의로 여겨집니다. * TGC 강의 시리즈 영상입니다. 여기서 돈 카슨은 십자가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의와 우리의 죄가 어떻게 교환되는지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어떻게 설명하냐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는데 그분의 의로우심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나타났다고 합니다. 본문에서 어떻게 말하나요? 로마서 3장 25절 후반절을 보죠. 하나님이 예수님을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로 세우셨는데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시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단지 우리를 사랑하시기 위함이 아니라 단지 우리를 속량하시기 위함이 아니라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시기 위함이라는 거죠. 왜냐하면 누구도 우리의 죄값을 치르지 않으면 어떻게 우리를 용서한다고 하실 수 있겠어요? 그…

그리스도께서 고난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분은 암 속으로 들어오시고 결혼 생활의 갈등과 문제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분은 이라크 전쟁의 상흔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분은 미국의 사회보장제도의 격변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분은 공교육제도로 인한 스트레스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분은 나의 정서적 갈등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성육신을 통해 우리와 같은 몸을 입으시고 우리가 여러 면으로 당하는 것처럼 유혹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죽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없애기 위해서요. 그분은 사탄의 목을 짓밟아 죽음과 지옥…

*Christ Our Hope in Death (singing about eternity) (John Macarthur)로마서 3장에서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만족되었습니다. 그 값이 지불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우리에게 승리를 제공해 줍니다. 그래서 모든 면에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신 중보자시고 신자는 결과적으로 죽음을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율법과 죄와 죽음 자체를 두려워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신자의 죽음은 단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입구가 됩니다.…

환대 실천을 방해하는 근본적인 두 가지 장애물은 죄를 숨기려는 패턴과 이기심입니다.먼저 죄를 숨기려는 패턴을 말씀드리면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솔직하지 못합니다. 어디에 상처를 입었는지, 얼마나 힘든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서요. 우리는 자주 기도 제목을 나누지만, 일이 있은 한참 후에나 그렇게 합니다. 우리는 연약함을 보이지 않고 솔직하지 않으며 정직하지 않습니다. 때로 우리는 왜곡된 신학을 교류하며 한 번 죄 사함을 받았으면 완전히 깨끗하므로 다시는 죄와 투쟁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왜곡된 신학입니다. 우리는 그리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롬 5:1) 우리의 소망의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의롭다고 하신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것이 ‘의롭게 하다’는 의미입니다. 나를 의롭다고 선언하신 겁니다. 의로우시며 내 죄를 대신해 죽으신 분을 내가 믿음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내가 나와 내 주변에 있는 것을 더 이상 믿지 않고 나를 의존하는 걸 모두 포기하고 예수님과 하나님을 믿으면 예수님이 나를 그분과 같이 여기시므로 그분의 의가 마치 옷을 입는 것처럼 이제…

갈라디아서 2장 16장입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의롭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이 제게 묻기를 ‘예수님이 내게 무엇을 하고 어떤 존재이기에 신뢰해야 하냐?’고 한다면 저는 여러분이 반드시 구원받기 위하여 반드시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나를 받으시는 유일한 이유라는 것을 말입…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오고 제사장들과 백성에게는 경계를 넘어 나 여호와에게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내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모세가 백성에게 내려가서 그들에게 알리니라"(출 19:24) 어떻게 되고 있나요? 하나님이, 글쎄요 확실치는 않지만 모티어와 다른 주석가들은 어떻게 생각하냐면 백성이 긴장을 풀기 시작했다는 거죠. 가까이 오니 두렵기는 하지만요. 하나님이 단지 이 말씀을 하시려고 모세를 올라오게 하신 건 아닐 거예요. 자신에게 오려고 하는 백성이 위험하다고요. 이에 관해 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주님이 나누실 수 있는 모든 것을 나와 나누십니다. 믿음으로 예수님께 붙어 있게 되면 이것을 성경 구절을 사용해 말하자면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분 존재의 모든 것과 그분이 가지신 모든 것은 나와 나누실 수 있고 나와 나누신다는 겁니다. 제가 ‘나와 나누실 수 있다’고 말한 이유는 구체적으로 말하면 나와 나누실 수 없는 것이 한 가지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신성이죠. 예수님을 믿음으로 나도 예수님 처럼 신이 되는 건 아닙니다. 그 말은 내가 전지하게 되거나 전능하게 되는 건 아니라는…

우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죄책감에 빠지지 말라는 겁니다. 수치심에 숨지도 말고요. 예수님의 은혜를 향해 달려가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받을 모든 형벌을 지셨습니다. 그분이 당신의 죄와 수치를 담당하셔서 당신이 숨지 않고 나올 수 있고 필요할 때 은혜와 자비를 찾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드릴 말씀은 당신이 누구보다 자신을 잘 안다는 착각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죄는 그 특성이 기만적입니다. 죄가 누구를 먼저 기만하는지 추측해 보세요. 아내나 자녀의 죄를 보는 건 별 문제가 아닙니다만 내 죄가 지적되는 것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