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궁극적으로 스스로 결단하는 자유의지를 주시기로 다짐하셨다. 회심의 순간에 궁극적으로 스스로 결단해서 그 순간에 그가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해 놓으셨기 때문에 회심의 그 순간에 한 사람이 믿음으로 가느냐, 지옥으로 가느냐를 결정하는 능력이 그 사람에게 있다.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이유로 하나님께서 모두를 구원하지 않으시는데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그런 종류의 스스로 결단하는 자유를 주는 것에 모두의 구원보다 더 가치를 두시기를 뜻하시기 때문이다’. 그것이 자유 의지 종류의 해답입니다.
부활은 세상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본문을 살펴보면 분명히 드러나죠. 부활을 목격하면 누구라도 그 즉시 다른 이들에게 그 사실을 전합니다. 이 사실을 전하지 않을 사람은 없죠. 곧바로 이렇게 말해요. 누가복음 24장 9절을 보면 여자들이 천사들을 만난 후에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에게 알렸다고 합니다.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도 돌아와서 열한 제자와 그들과 함께 있던 자들에게 목격한 바를 전했다고 하죠. 끝에 가서 예수님이 말씀하세요.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그의 …
저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밝게 봅니다. 그 이유는 제가 참석한 세미나에서 이런 저런 젊은 목회자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 젊은 목사님들, 저도 벌써 40대 중후반을 지나고 있는데 30대 젊은 목사님들이 건강한 교회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우리 복음과도시 세미나에 찾아와서 배우려고 하고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교회의 미래가 밝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교회를 개척하면서 젊은 시절에 개척해서 힘들지만 자생을 하고 또 살아남고 또 교회를 세워가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한번 더 한국교회의 미래가 어둡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죽은 사람의 영원성에 대해 당신이 확신하지 못하거나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당신이 믿을 수 있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옳은 일을 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신뢰할 때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신뢰를 쌓거나 위로를 찾는 일을 보이는 것에서 찾으려 하지만 그 사람의 삶에서 명백하게 볼 수 없는 것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의 성품에서 위로를 찾고 거기에 신뢰를 두는 겁니다. 우리는 완전히 확신하고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그분이 옳은 일을 행하실 것임을 말입니다. 그래서 질문은 우리가 이 사실로 안위를 얻을 수 …
에베소서 2장 4-5절입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 살리셨고” 여러분이 한 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겁니다. 여러분이 행한 모든 것은 그 이후에 벌어진 일입니다. 믿음, 사랑, 순종, 회개, 이 모든 것은 죽은 자가 하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살아 있는 자가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살리신 자의 일입니다. 이것이 믿는 자가 사랑받는 방식입니다. 이는 영혼의 골격을 만드는 재료입니다. 영혼의 척추를 세우는 강철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