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상세검색
'Scott Hubbard'에 대한 총 40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사흘째 되는 날까지는”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Scotty Smith 작성일 2022-04-16

성 주간을 위한 묵상과 기도토요일묵상​이튿날 곧 예비일 다음날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빌라도에게 몰려가서 말하였다. “각하, 세상을 미혹하던 그 사람이 살아 있을 때에 사흘 뒤에 자기가 살아날 것이라고 말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흘째 되는 날까지는, 무덤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해 주십시오. 혹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훔쳐 가고서는, 백성에게는 ‘그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이번 속임수는 처음 것보다 더 나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마태복음 2…

“다 이루었다”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Scotty Smith 작성일 2022-04-15

성 주간을 위한 묵상과 기도금요일묵상그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 사람들은 자기네가 무슨 일을 하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누가복음 23:34(새번역)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어 말씀하셨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그것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 마태복음 27:46(새번역)“다 이루었다.” 요한복음 19:30(새번역)기도예수님, 주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날을 “좋은 날”(Good Friday)이라고 부르자니 불편한 마음을 거둘 수…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Scotty Smith 작성일 2022-04-11

성 주간을 위한 묵상과 기도월요일묵상“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아버지, 이 시간을 벗어나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할까? 아니다. 나는 바로 이 일 때문에 이 때에 왔다.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드러내십시오.” 그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 왔다. “내가 이미 영광되게 하였고, 앞으로도 영광되게 하겠다.” 거기에 서서 듣고 있던 무리 가운데서 더러는 천둥이 울렸다고 하고, 또 더러는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 하였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너희를 위…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Scotty Smith 작성일 2022-04-14

성 주간을 위한 묵상과 기도목요일묵상유월절 전에 예수께서는, 자기가 이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가야 할 때가 된 것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 요한복음 13:1(새번역)“이제 나는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으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요한복음 13:34-35(새번역)기도예수님, 성주간의 오늘은 세족 목요일이라 부르는 날, 영광이 가득하고 은혜가 넘쳐흐르…

성 주간을 위한 묵상과 기도수요일묵상바리새파 사람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너희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마태복음 22:41-42(새번역)기도예수님, 주님을 아는 것보다 더 큰 특권과 명예와 기쁨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주님에 관하여 알아야 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심지어 천국에서도, 우리는 주님을 완전히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주께서 잡히시기 전날에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던지신 질문은 지금도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할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예수님, 우리가 생각하는 주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주…

“예수께서…우시었다”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Scotty Smith 작성일 2022-04-12

성 주간을 위한 묵상과 기도화요일묵상예수께서 예루살렘 가까이에 오셔서, 그 도성을 보시고 우시었다.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에 이르게 하는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터인데! 그러나 지금 너는 그 일을 보지 못하는구나.” 누가복음 19:41-42(새번역)기도예수님,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시기 훨씬 전에, 주님은 많은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이토록 가슴이 미어지게 우셨습니다. 믿음 없고 반역하는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시면서 주께서 흘리신 그 눈물은, 사도 바울이 고백한 주님의 크나큰 사랑, 그 사랑의 눈물이었습니다.“우리가 …

지금은 교회가 영혼을 치유할 순간입니다
[교회] 작성자 by Scott Mehl 작성일 2021-04-27

지난 한 해는 COVID-19의 위험부터 다양한 폐쇄 및 제한, 그리고 여름부터 있었던 시위에서 1월 6일 마국 대통령 선거 결과 발표에 이르기까지, 각종 도전과 어려움으로 가득 찬 한 해였다.그러나 각종 헤드라인과 토론, 보건부의 명령과 트윗 폭풍 아래에 숨어있는 본질은 끝나지 않는 인간의 고통이다.상처받은 사람들은 영혼의 치유를 원한다올해는 시작부터 각종 상처와 어려움, 혼란과 고립의 이미지로 점철되고 있다. 불안감, 우울증, 자살 시도, 재정적 어려움, 분노, 결혼 불화 및 관계의 긴장 수준은 사실상 사상 최고 수준이 아닌가 …

의사인 내가 목자의 심정이 될 때
[신앙과 일] 작성자 by Scott James 작성일 2021-03-24

각종 의료 장비와 튜브, 그리고 동물 인형들이 만들어내는 만화경과 같은 병실 중앙에는 매우 아픈 아이가 누워있다. 내가 들어온 것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아이의 혈관으로는 진정제가 흐르고 있는데, 행여나 아이가 축축해진 폐에 산소를 집어넣고 있는 인공 호흡기를 잘못 움직여서 뽑히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침대 끝에 서서 나는 잠시 주변을 둘러본다.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전혀 건강에 문제가 없던 제이콥은 지금 이렇게 병실 침대에 누워있다.우리 아들은 언제 완쾌되나요?좋은 소식을 기대하며 병실 한편에 앉아있는 부모는아직까지도 도대체 지…

우리 주 예수님은 기도를 가르쳐주시며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라고 하셨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 6:9). 따라서 기독교 신학의 목표는 성경적 서사를 삶에 더 유연하게 적용시킴으로 기도와 선포 그리고 찬양을 통해 아버지의 이름을 더욱 더 거룩하게 높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높이는 법을 올바르게 배우기 위해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아버지되심과 그 외 다른 모든 형태의 아버지됨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하나님의 아버지되심은 근본적이며, 독특하…

크리스마스에 성령이 강조되어야 하는 이유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Scott Hubbard 작성일 2020-12-25

자주 부르지 않는 크리스마스 찬양 ‘천사 찬송하기를’(Hark! The Herald Angels Sing)처럼 크리스마스의 경이로움이 자주 잊혀져간다.아담과 같은 우리 모습 지우시고그 자리에 주님의 형상 만드시네위로부터 오신 둘째 아담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회복시키네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뿐만 아니라 둘째 아담으로 세상에 오셨다(고전 15:47-49; 롬 5:14).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우리를 하나님의 완전한 형상 하나님과 같은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쓴]”(시 8:5) 모습으로 오셨다. 더 나아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