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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Swindell'에 대한 총 8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나는 왜 소셜 미디어를 계속하는가?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Joanna Kimbrel 작성일 2023-11-24

소셜 미디어에 관한 또 다른 관점도 함께 읽기를 바랍니다: “왜 나는 소셜 미디어를 그만두었는가?”중학교 때 가족용 데스크탑 컴퓨터 앞에 앉아 있던 기억이 생생하다. 전화 접속 인터넷의 친숙한 소리를 기다렸다가 Internet Explorer를 두 번 클릭하고 MySpace로 이동하곤 했다. 종종 몇 시간을 책상에 앉아서 내 순위를 확인하고 완벽한 프로필 노래를 내 페이지에 삽입할 수준이 되도록 HTML을 배우고, 작은 빨간색 알림이 주는 반복되는 도파민 자극을 느끼기 위해 브라우저를 계속해서 누르며 페이지를 새 화면으로 바꾸곤 했…

존경하는 목사님이 추락했을 때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Hannah De Cleene 작성일 2023-03-21

살다 보면 누구나 사람에게 상처받지만, 매주 강대상에 서는 사람으로부터 받는 상처는 차원이 다르다.부모님에게 복음을 전했고, 내 결혼식 주례까지 한 존경하는 목사님이 알고 보니 그간 여러 교인을 영적으로 학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교회 축구팀을 후원하고 종종 같이 공까지 차며 우리를 돌보던 중고등부 목사님이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아내와 가족을 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내 삶에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목사에 대한 기억이 더럽혀지는 느낌을 받지 않을까? 그 목사가 그동안 내게 행한 선과 그가 다른 이에게 행한 악을 어떻게 …

낙태 금지는 여자에게 좋은 일이다
[이슈] 작성자 by Anna Lynne Frazier 작성일 2022-07-16

미국 연방대법원은 지난 6월 24일 ‘도브스 대 잭슨 여성건강기구’(Dobbs v. Jackson Women’s Health Organization)사건에 대한 판결을 내림으로써 그동안 미국에서 낙태권을 법적으로 보장해 온 ‘로 대 웨이드’ 판례를 무효화했습니다.관련 기사·승리의 팡파르가 아니라 긍휼을: 낙태 판결 이후 교회가 해야 할 일·‘로 대 웨이드’ 판결을 누가 뒤집었는지 기억하자!· 낙태에 관한 여덟 가지 신화를 파헤치다낙태할 상황을 애초에 만들지 말아야 하겠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 경우라면 낙태라는 선택권이 있으면 좋겠다는…

내가 떨쳐버리지 않는다면 마치 시계추처럼 계속 내 머릿속을 맴도는 생각이 있다. ‘넌 뒤쳐져 있어.’온라인에서 거대한 사업을 하고 있거나, 결점 없는 깨끗한 집을 유지하기 위해서 5단계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거나, 음식을 해서 한 달 전에 미리 냉동시켜 두는 여성들을 본다. 거기에 비해 내 주변을 둘러보면 장난감들은 바닥에 널려 있고 아이들 교과서는 식탁 위에 널브러져 있고, 나는 오늘 당장 식구들 저녁식사로 무얼 만들지도 모른다.바로 그 때, 내가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지 않는다면, 원수가 거짓말을 속삭인다. ‘너는 뒤쳐졌어. 네 …

소그룹의 시선이 외부를 향하게 하라
[교회] 작성자 by Ann Swindell • Michael Swindell 작성일 2021-11-17

지난 10년 동안 함께한 사역 기간 중 우리 부부는 다섯 군데 도시에서의 삶을 경험하였고 다섯 곳의 다른 교회의 일원이 되기도 하였다. 각 교회에서 우리는 소그룹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종종 소그룹을 인도하기도 하였다.사역지를 옮길 때마다, 나(Ann)는 활력이 있고 생명력을 주는 소그룹 모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우정과 동료애를 갈망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하였다. 나는 의미 있는 우정을 갈구하였기에 종종 공동체를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기보다는 소그룹의 친구들과 함께 모이는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었다.나의 …

내 자녀들에게 많은 책을 읽어주고, 함께 영화를 보고, 더 많은 디즈니 쇼를 보여 주면 보여 줄수록 “너 자신을 믿어라”라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이와 비슷한 또 하나의 메시지가 있는데 그것은 가족에 관한 메시지이다. 어느 연령대를 위한 것이든 오늘날 많은 영화는 가족의 귀중함을 말하는 교훈적인 이야기를 제공한다.일에 중독인 아버지는 마침내 그의 가족의 의미를 발견한다. 자기 일을 완벽하게 해내지 못하는 워킹맘은 삶의 진정한 가치는 가족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반항적인 십대 청소년은 그의 가족 안에서 결국 치유된다…

의심을 떨쳐버리려면
[신앙과 일] 작성자 by Matthias Lohmann 작성일 2019-08-05

“나의 믿음 약할 때”는내가 가장 좋아하는찬송이다. “나의 믿음 약할 때, 주가 붙드네”라는 가사가 언제나 큰 위로를 주기때문이다. 하지만 믿음을 크게 흔드는인생의 풍파 앞에서, 우리는 종종 그리스도가 나를 붙드신다는그 확신을 잃어버린다.많은 크리스천들은 부지불식간에 찾아오는 의심 때문에 힘든 싸움을 벌인다.우리가 잘 아는기독교 지도자들 역시예외는 아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은 최초의 사람들 중의 한 명이다. 그는 예수님을 향해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라고 선언했고, “그가…

하나님의 No에 Yes로 답하다
[신앙과 일] 작성자 by Ann Swindell 작성일 2018-12-18

하나님이 항상 치유와 온전함을 보장해 주시는 것은 아니다. 나는 대학 생활을 할 때, 하나님이 나를 즉각적으로 치유하시는 것이 그분에게는 정말 작은 일인데도 그렇게 하지 않으신다는 사실과 씨름했다.내가 대학에 들어갔을 때쯤, 10여 년 동안 나는 털을 잡아 뜯는 병과 투쟁하고 있었다. 나는 그 병을 싫어하고 멈추기 원했지만, 매일 내 속눈썹과 눈썹을 쥐어 뜯어 냈다. 신경학적으로 나의 뇌는 그 행동을 멈출 수 없었고, 그래서 나는 스스로를 치유할 수 없었다. 치유를 요청하는 기도에 대해 계속 ‘아니다’(no)라는 답변을 얻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