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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Macleod'에 대한 총 4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기독교의 첫 8세기에 관한 여덟 가지 이야기
[교회] 작성자 by Donald Fairbairn 작성일 2021-10-20

교회사에 관심 있는 대부분의 개신교인이 가장 잘 아는 분야는 아마도 종교개혁이고, 또 동시에 자신이 속한 교단의 역사 정도는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중 적지 않은 사람이 종교개혁 이전의 교회에 대한 지식도 조금은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초기 기독교 역사에는 우리 대부분이 알고있는 것보다 훨씬 더 풍성한 이야기가 숨어있다.다음은 아마도 당신이 몰랐을 기독교 교회의 첫 8세기에 관한 여덟 가지 중요한 사항이다.1. 초기 기독교를 단지 로마에 해당하는 현상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게다가 대부분의 초기 기독교인이 로…

하나님께서 사울이 죄 짓도록 하셨을까?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Richard McDonald 작성일 2020-02-19

판사가 교통법규를 많이 위반한 운전자의 면허증을 정지하겠다고 경고하는 상황을 가정해보자. 경고를 받은 운전자는 다시 붙잡히게 되었고, 결국 그의 면허증은 정지되었다. 이 상황을 보면서 판사는 운전자가 또 다른 위반을 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고만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면허 정지는 반복된 범죄의 결과이기 때문이다.하나님도 같은 의미로 심판하신다하나님께서는 회개하라고 우리 삶의 죄를 심판하신다(겔 18:23–32; 히 12:10). 이러한 심판은 괴롭히기 위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십자가, 하나님의 제단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Donald Macleod 작성일 2019-08-10

모든 신자는 속죄 신학을 믿고 있다.신앙은 십자가에 못박히신 구세주를 믿는 것이며, 그 속죄에 대한 이해 없이는 절대 그 신앙에 이를 수 없다. 우선 십자가에 죽으신 분을 아는 것이 신앙이라면, 그분이 왜 죽었는지를 아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분은 우리 죄 때문에 죽으셨다. 하지만 신앙은 그러한 기초 지식만으로는 결코 만족할 수 없다. 신앙은 그것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매일의 삶 속에서 십자가의 의미를 더 깊이 추구하며 일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이었다가장 먼저 이해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속죄를 …

왜 나를 버리셨나이까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Donald Macleod 작성일 2019-05-23

세 시에 예수께서 큰소리로 부르짖으셨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막 15:34).바로 이 시점 전까지 십자가 사건에 대한 서술은 오로지 예수님의 육체적 고난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채찍질, 가시관, 그리고 십자가의 희생. 예수님의 손과 발에 못이 박힌 뒤 6시간이 지났다. 조롱하는 군중들과 땅을 뒤덮기 시작한 어둠, 그리고 예수님의 길고 긴 침묵. 그런데 갑자기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고뇌에 찬 우리 구세주의 외침이 들려왔다."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이 말씀은 시편 22편에서 가져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