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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에 대한 총 15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복음은 사도적 가르침이다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4-02-20

네 번째로 복음은 사도적 가르침입니다. 물론 바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목격한 500명 이상의 목격자들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지속적으로 사도들에게 주목합니다. 예수께서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5절)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7절) “맨 나중에는…내게도 보이셨느니라”(8절)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9절) 그리고 11절의 대명사의 순서를 주의하여 보십시오. “그러므로 나[바울 사도]나 그들[다른 사도들]이나 우리들[모든 사도들]이 이같이 …

TV나 대중 문화에서는 듣지는 못하는 말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와 같은 말일 겁니다. 그런데 그것은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다릅니다. 예수님이 하신 충격적인 말씀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당대 가장 종교적이라 불리는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요한복음 8장 41-47절입니다. 유대 지도자들이 분개하여 예수님께 말합니다.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녀라 주장하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이어서 …

존 파이퍼_교회 안에서 권위와 순복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08-07

디모데전서 2장 12절에서 바울이 말하기를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바울은 디모데가 인도하려고 하는 교회에 대해 하는 말입니다. 그 상황에서 우리 베들레헴 교인의 생각에 그 의미는 주관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대한 일차적 책임이 영적 부르심을 받은 남성들에게 속한다는 뜻입니다. 이 두 가지 기능 즉, 주관하는 것 혹은 권위와 가르치는 것은 두 가지 은사 혹은 기능으로서 이로 장로와 집사를 구분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베들레헴교회…

앤드류 딜리_불안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Q&A] 작성자 by Andrew Dealy 작성일 2023-04-09

일반적으로 저는 감정과 느낌을 정보로 취급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현실을 어떻게 보고 해석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불안에 관한 주된 두 구절을 보자면 마태복음 6장 25-34절과 빌립보서 4장 4-9절일 겁니다. 이 두 구절에서 사도 바울과 예수님은 불안에 대해 직접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염려하지 말고 그 대신 공중의 새를 보고 하나님이 돌보시는 피조물들을 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들의 풀들에게 제공하시는 것들 보라고 하십니다. 너희가 머리카락의 색깔이나 무엇이든 바꿀 수 있겠느냐는 거죠. 이 말씀은 매우 놀라운…

트립 리_교인 자격이 꼭 필요한가?
[Q&A] 작성자 by Trip Lee 작성일 2022-09-04

우리는 모든 곳에 있는 모든 목회자에게 순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의 짐을 질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특정 공동체에 주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인 자격은 물론 필요합니다. 그 자격이 필요하다는 말은 교회에 속하지 않았다고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러한 특정 공동체가 되고 특별한 헌신을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리스도인에게 말할 때면 저의 주된 목적은 교인 자격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성경이 서로 헌신하라고 하신 말씀을 전하는 겁니다.

공동체 예배의 유익
[강의] 작성자 by Jared C. Wilson 작성일 2022-04-23

예배 모임 자체가 그리스도인을 개인으로서 공동체로서 세워 나갑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복음으로 세워진 예배 모임의 순서들과 복음을 기억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함께하는 정기적인 모임은 지역 교회에서 그리스도를 더욱더 소중히 여기도록 해 줄 것입니다. 복음의 교리와 복음 찬송들 그리고 다른 모든 모습의 복음의 실천들이 진정한 공동체 안에 복음 문화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 복음 문화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영적 권능이 있는 복음 선교로 흘러 넘칠 것입니다. 사도행전에서 발견한 교회의 삶의 순환 모습을 다시 한…

공동체 예배의 모습
[강의] 작성자 by Jared C. Wilson 작성일 2022-04-16

교회가 함께 모이는 것은 정기적인 일이었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성도들이 정기적인 모임에 참여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4-25) 일부 기독교 공동체는 한 주의 마지막날에 모입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네 번째 계명에 순종하려는 것이지요. 하지만 대부분 기독교 공동체는 주일이라 부르는 일요일에 모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 신…

크리스천이 명작을 읽어야 하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그 작품이 이교도 고전이더라도 그 명작이 저자나 그의 생각이 기독교적이 아니더라도 크리스천이 그 명작들을 꾸준히 읽어야 하는 이유는 오래 전부터 크리스천들은 명작을 늘 읽어왔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이 신학적 가르침으로 잘 형성된 위대한 정신으로 읽는다면 명작들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와 다른 고전과 연관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밀턴의 실락원을 읽으면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건 저자가 당대 이전의 서사적 전통과 상호작용하고 있는 걸 독자가 모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명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