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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목'에 대한 총 6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교회의 재발견은 ~~이다
[특집] 작성자 by 이승구 · 신호섭 · 문정식 · 강주영 · 신상목 · 고훈 작성일 2023-02-01

[문정식 목사] 교회의 재발견은 즉각 교회로 돌아오는 것이다. [신호섭 교수] 교회의 재발견은 하나님 나라의 재발견이다. [이승구 교수] 교회의 재발견은 교회의 권징의 회복이다. [강주영 목사] 교회의 재발견은 천국의 재발견이다. [신상목 기자] 교회 재발견은 생명 재발견이다.*교회의 재발견의 e북과 오디오북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복음과도시와 개혁된실천사가 함께한 '교회의 재발견' 북 콘서트는 지난 2022년 7월 12일 [변화된 상황 속에서 교회론의 위기를 말하다]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패널 : 신호섭 교수(고려신…

교회 쇼핑문화 어떻게 할까?
[특집] 작성자 by 문정식 · 신호섭 · 강주영 · 신상목 · 고훈 작성일 2023-01-18

[신상목 기자] 쇼핑이라는 표현은 그렇지만 더 좋은 교회 또 내게 맞는 교회를 찾아가는 것이라고 성도님들이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런 점에서 그것을 좋은 교회 찾기 과정으로 좀 봐주는 게 어떨까 싶은 생각도 있지만 너무 날라리같이 내게 편한 걸 찾는 걸 아닌지?[문정식 목사] 성도들이 교회를 쇼핑한다는 말 대신 내게 맞는 교회를 찾기 위해서 다닌다는 생각을 해보는데 사실 그 마음에 가져야 될 것은 내게 맞느냐보다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시는 교회는 어떤 것인가? 이런 자세를 갖도록 가르치는 것이 무척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신호섭 교…

권징 회복을 위한 현실적 대안
[특집] 작성자 by 문정식 · 강주영 · 신상목 · 고훈 작성일 2023-01-02

[문정식 목사] 과거 한 수업시간에 동일한 권징에 대한 문제를 교수님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으신 적이 있어요. 그런데 결론은 어떻게 흘러갔냐면 ‘요즘처럼 전도하기 힘든데~’였습니다. 사실은 교수님이 그 얘기를 제공하셨을 때의 취지나 교회가 가져야 될 본질적인 것이 뭔가를 얘기하려고 했던 그 수업 분위기와 달리 결론은 현실에 그냥 이렇게 묻혀버리고 말았던 것이 지금도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강주영 목사] 복음으로 무엇이 권징을 받을 만한 것인가? 진리가 무엇이고 어떻게 그것을 벗어나면 권징을 받아야 하는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하…

회복을 위해 교회가 힘써야 할 것들
[특집] 작성자 by 이승구 · 신호섭 · 문정식 · 강주영 · 신상목 · 고훈 작성일 2022-12-19

[문정식 목사] 교회가 성도들을 성숙한 자로 여기기보다는 마치 어린아이로 여기거나 뭔가를 제공해 주고 좀 더 나아가면 마치 소비자를 대한 것처럼 합니다. 그래서 영적인 제자로서 그런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엄격하고 분명하게 훈육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영적인 책임을 가지고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신호섭 교수] 한국 교회의 가장 큰 문제가 멤버십에 관한 문제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것을 교육하기 시작하면 교회가 성장하지 않거나 오지 않는다. 이런 걸 무서워해서 교육을 안 하고 있지 않나 싶어요. 무조건 교회의 숫자가 …

팬데믹 이후 온라인 교인의 문제
[특집] 작성자 by 문정식 · 강주영 · 신호섭 · 신상목 · 고훈 작성일 2022-12-09

[문정식 목사] 이런 일들이 있기 전에도 교회에 출석하지 않고 본인이 마음 드는 교회에 한 번씩 가본다든가 아니면 인터넷이나 TV로 예배를 즐기며 종교적인 만족으로만 삼던 것들이 어떤 의미에서 코로나가 되면서 그냥 공적으로 인정되는 것처럼 되어버린 시간들이 없지 않았는데, 우선은 목회자들이 이 사안을 좀 안일하게 생각하고 또 어쩔 수 없이 맞이했다는 자성과 함께 더더욱 교회가 무엇인가와 교회는 반드시 같이 모여서 서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공동체임을 강조해야 합니다.[강주영 목사]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질문이 되지 않았는가라는 …

세상 속의 교회의 모습
[특집] 작성자 by 문정식 · 강주영 · 신상목 작성일 2022-11-28

[문정식 목사] 교회는 세상과 다른 것을 보여주는 곳이다. 이런 표현을 조금 전에 듣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교회가 보여줄 모습은 자기들끼리 게토와 같이 익숙한 모습이 아니라 도리어 세상을 향해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저렇게 다르구나를 보여주는 것, 사실 그게 초대교회에서 이미 보여줬던 모습 아닙니까? 우리가 사실은 그렇지 못했던 것, 이미 알지만 되짚고 더더욱 그러한 모습들을 어떻게 가질 것인가 고민하고 나아갈 때, 주께서 그것을 드러내지 않으실까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강주영 목사] 이번에 코로나를 겪으면서 모두 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