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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터치 & 큐티

와플 QT_함께
2021-10-05

레위기 17장 1-16절

하나님께서는 피를 속죄의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피는 곧 ‘생명’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죄의 삯은 죽음이고 피는 곧 생명의 죽음을 뜻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우리의 죄를 온전히 사하시기 위해 흘린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그분이 주신 생명의 은혜를 믿는 것입니다. 그 피는 우리의 온전한 죄 사함과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의미합니다.

  

1-2. 여호와께서는 모세를 불러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다음과 같은 명령을 전하라고 말씀하셨다. 
3-4. '이스라엘 사람 중에 누구든지 나 여호와에게 제물로 바칠 소나 양이나 염소를 성막 앞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잡는 사람은 제사법을 어기고 피를 흘린 죄로 내 백성 가운데서 제거될 것이다. 
5.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들에서 잡던 희생제물을 성막 입구로 끌어다가 제사장에게 주어 나 여호와에게 화목제물로 드려야 하며 
6. 제사장은 그 피를 성막 입구에 있는 제단에 뿌리고 그 기름은 불로 태워 나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향기가 되게 해야 한다. 
7. 이스라엘 백성은 들에서 짐승을 잡아 염소 우상에게 제사 지내던 일을 버려야 할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대대로 지켜야 할 규정이다. 
8. 이스라엘 사람이건 그들 가운데 사는 외국인이건 누구든지 다른 희생제물을 드릴 때 
9. 나 여호와의 성막 입구로 가지고 와서 드리지 않는 자는 내 백성 가운데서 제거될 것이다. 
10. 이스라엘 사람이건 그들 가운데 사는 외국인이건 누구든지 피를 먹는 자가 있으면 내가 그를 심판하여 내 백성 가운데서 제거하겠다. 
11. 모든 생물체의 생명은 피에 있다. 그래서 내가 피를 너희에게 주어 이것을 단에 뿌림으로써 너의 생명을 속하게 하였다. 이와 같이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에 이 피가 죄를 속하는 것이다. 
12.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는 아무도 피를 먹지 말고 너희 가운데 사는 외국인도 피를 먹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13. 이스라엘 사람이건 그들 가운데 사는 외국인이건 누구든지 먹어도 좋은 짐승이나 새를 사냥하여 잡았을 경우에 그 피는 땅에 쏟아 흙으로 덮어야 한다. 
14. 이것은 피가 그 생명과도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피를 먹지 말라고 명령하였다. 이와 같이 모든 생물체의 생명은 피에 있으므로 누구든지 피를 먹는 자는 내 백성 가운데서 제거될 것이다. 
15. 본토인이든 외국인이든 저절로 죽은 것이나 맹수에게 찢겨 죽은 동물의 고기를 먹는 자는 누구든지 옷을 빨고 목욕을 해야 한다. 그래도 저녁까지는 부정할 것이며 그 후에야 깨끗해질 것이다. 
16. 그러나 만일 그가 옷을 빨지도 않고 목욕도 하지 않으면 그는 그 죄의 댓가를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사랑의 시작은 

상대방을 알아가는 것이며

상대방을 알고 이해하는 데서 

대화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날마다 은혜를 주십니다.


예배는 먼저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가 반응하는 시간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며,

하나님을 알고자 힘쓰는 시간이며

나의 마음을 드리는 시간입니다.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통해 

나의 마음을 보십니다.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겸손함이, 기쁨이, 감격함이, 

감사함이 가득하여

내 마음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흡족하기를 소망합니다.




작성자 : 박정민(캘리그래퍼)

출처 : 맛있는 QT 문화예술 매거진 <와플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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