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장 3절입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자기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어 이런 형체를 가지사" 무슨 형체 입니까? '종의 형체' 이것이 제가 추구하는 행동 양식입니다. 행동은 부차적인 것이지만요.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은 내면이죠. 7절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어떻게 하셨습니까? '자기를 낮추시고' 이제 두 단어를 보셨지요. '종'과 '낮추시고'입니다. 8절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 본문의 요점은 겸손은 섬긴다는 것입니다. 누가 겸손이 수평관계에서 어떻게 보이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우리가 마음을 볼 수는 없습니다.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는 없지요. 겸손은 어떻게 보입니까?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는 것이 보입니다. 낮은 곳으로 들어가 남을 들어 올려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