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고 데이’는 TGC와 LifeWay가 함께 펴낸 그룹 성경 공부 자료입니다. ‘이마고 데이’는 성경의 장엄한 이야기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의미를 성경적으로 살펴보고, 우리와 다른 사람들의 관계적 측면에 적용해 보며, 다른 사람을 섬기고 지상 명령에 순종하는 사명의 측면에서 보고 있습니다.

[재키 힐 페리] 골로새서 1장 16절은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다’고 합니다. 그 의미는 내가 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되었다는 말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모양이나 형태나 방식으로나 말예요. 

[마이크 코스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어떤 식으로든 우리의 상상력으로 창조에 이르게 됩니다. 창조성과 혁신에 대한 감각으로요. 우리가 하나님이 만드신 것과 하나님이 하신 것을 취하는 거죠. 어떤 의미에서 현재의 것에 생명을 불어 넣어 다른 무엇이 되게 하는 겁니다.

[알버트 몰러] 인간에겐 피할 수 없는 질문이 있습니다. ‘나는 어떤 가치가 있는가?’ ‘나는 큰 가치가 있는가?’ ‘나는 아무 가치도 없는가?’ 

[샘 올베리]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분의 형상도 사랑할 겁니다. 그리고 나는 그 이미지를 보고 사랑할 겁니다. 나를 돌아보는 모든 인간의 눈에서 말입니다.

[후안 산체스] 놀랄 만한 점은 우리의 모습은 이 땅에서 표현되는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겁니다. 

[H.B. 찰스] 간단히 설명하면 하나님의 형상이 천국에서 반영되는 방식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같이 될 것이라는 겁니다.

[팀 켈러] 모든 인간은 어떤 면에서든 하나님의 존재를 반영합니다. 

[낸시 거쓰리] 현실은 복음의 소망은 그분이 다실 오실 것이며 우리를 부르실 것이고 우리가 그분과 같이 될 거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