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메리다] 복음은 우리를 죄의 형벌에서 구해 영원한 삶을 준 것뿐만 아니라 복음은 우리의 성품을 만들어 갑니다. 우리가 사는 방식을 만들어가고 우리의 사고방식을 만들어 갑니다. 복음은 또한 사랑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특히 여러 가지 이유로 실천하기 힘들지만 우리가 사랑하도록 해줍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바라보고 예수님의 사역을 바라보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랑의 모범과 능력을 보게 될 것입니다.

[샘 스톰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에 대한 표현이 우리가 이 땅에서 그분의 영광을 위해 그분의 형상으로 지음받았다는 것이며 우리가 이 사실을 상기해 본다면 이것은 힘이 사용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 생각합니다. 힘의 사용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대신에 그들을 세우고 격려하는 방향으로요. 

[글로리아 퍼맨] 친구가 순서를 양보하자 모든 사람들이 어리둥절해했어요. 그때 친구는 마음 깊은 곳에서 큰 기쁨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중심에 하시는 일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과 동등하게 존엄하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세상은 인정하지 않지만요. 제 친구는 삶에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고 기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