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그 이유는 예수님이 그의 사역을 마치셨을 때, 그분은 그것을 마치고 대위임령을 내리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20) 예수님은 왜 이렇게 마치셨을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모두 용기가 없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두려워하고 실망하고 쉽게 우울해지며 우리가 감정이 이렇게 유약한데 어떻게 그러한 헌신을 할 수 있고 그것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겠어요? 저는 완전히 무기력한데요. 우리의 단 한 가지 소망은 이 말씀에 있습니다. ‘네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내가 거기에 함께 있을 것이다. 네가 밤에 잠자리에 들면 내가 거기에 함께 있을 것이다. 네가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말할 때 내가 그들의 눈을 움직이고 내가 거기에 함께 있을 것이다. 그들이 너를 체포하여 심문할 때 내가 거기에 함께 있을 것이다. 네가 입국 비자를 받으려 할 때 내가 거기에 함께 있을 것이다. 네가 세관 조사를 받을 때 내가 거기에 함께 있을 것이다. 내가 항상 거기에 있을 것이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 가지고 있다. 가서 제자를 삼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