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여러분의 몸을 중히 여기십니다. 그분이 단지 몸의 질병만을 고치러 오신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의 영혼과 영생에 대해 천만 배나 더 중히 여기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몸이 마지막 날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것에 대해서요. 그때는 옛 몸이 일어나 새 몸이 될 겁니다. 성경 말씀이 뭐라고 하냐면 그분이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4) 그분은 우는 것에 신경쓰십니다. 눈물에도 신경 쓰시고 백혈병, 암, 인후통, 우울도 신경쓰십니다. 하지만 그분은 우리가 영원히 어떻게 될지를 천만 배 더 중히 여기십니다. 단지 이것들에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