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이 인생을 살면서 이 영원성과 지금 현재는 눈에 보이지만 썩어지는 것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는다면 여러분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환경에 대해서 불평과 불만만 늘어놓습니다. 그러다가 기회가 주어지고 하나님께서 불평이라도 들으셔서 만나를 주시고 메추라기를 주시면 또 불평을 합니다. 너무 시간이 늦었습니다. 하나님 이제 힘이 다 빠져서 열정이 다 식어버렸습니다. 이제 와서 무엇을 하느니 또다시 불평의 보따리를 늘어놓지 않습니까? 여러분 영원한 것에 투자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나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만드셨다면 분명히 목적을 가지고 나를 만드셨을텐데 그렇다면 내 인생 전체를 투자해서 그 목적에 맞는 삶을 사는 것이 영원한 것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온통 자신만을 위해서 사는 인생에 무슨 목적이 있고 무슨 비전이 있고 무슨 값어치가 있고 영원성이 있겠습니까? 정말 영원한 것에 인생을 투자하기를 바란다면 우린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저의 인생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영원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십니다. 우리가 무엇에 인생을 투자할 값어치가 있는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는 거기에 우리의 인생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던지 어떤 환경 가운데 있던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내가 마주한 이 순간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도전하고 질문하시는 이 느헤미야 말씀을 통하여서 내 인생을 하나님 앞에 맡기는 것이 어떤 것보다도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