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장 52-71절의 요점은 언제든지 예수님께 대한 저항이 커지기 시작하고 혹시 우리 문화 속에서 선함과 같은 걸 느끼게 된다면 우리는 통제력을 읽고 있다는 겁니다. 이 나라는 기독교 국가였는데요. ‘아.. 가련한 하나님이 미국 없이 무엇을 하겠느냐’는 식이 되겠죠. 그럼 중국이나 한국이나 나이지리아로 가십시오. 그것은 하나님께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족 안에서, 우리 삶 속에서, 교회 안에서, 나라 안에서 예수님께 저항하는 것이 이기는 것처럼 보이게 되면 그 순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명확한 비전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예수님께 대한 저항을 다스린다는 비전이요. 이 말씀은 요한복음 6장에 적어도 4차례나 나옵니다. 그래서 유다가 두 번이나 등장하는 겁니다. 이제 마무리 지으며 간청합니다. 제가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라도 ‘그건 좀 심한 말이네요’라며 가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유다가 그랬습니다. ‘그건 좀 심한 말이네요. 나는 갑니다. 나머지 11명과 함께 하세요. 난 여기서 빠질 겁니다’. 제가 금방 여러분께 간청했습니다. 주님께서 은혜를 베푸사 여러분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발견하는 이들에 속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 걸림돌이 아니라 피난처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서로 이야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 중 몇몇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매우 달콤하다는 걸 발견했을 것이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끔찍한 일들을 겪었을 겁니다. 가족 안에서, 건강 면에서 삶의 여정 중에서요. 그때마다 이것이 여러분이 분별하도록 지켜준 겁니다. 다른 분들이 문제들만 보았지만요. 이분들에겐 그것이 여러분을 받쳐주는 반석 같지 않을 겁니다. 그것은 바람이 불 때 산기슭의 은신처 같지 않을 겁니다. 이분들은 세찬 바람에 던져진 것 같을 겁니다. 여기 있는 어떤 분들은 지금 그런 느낌일 겁니다. 제가 여러분을 위해 잠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이런 이들에 속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예수님의 주권이 유다를 능가한다는 것을 아는 이들에게 말예요. 하나님의 주권이 여러분이 처할 인생의 모든 끔찍한 것을 능가한다는 걸 알도록 여러분의 영혼의 피난처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주변의 모든 것이 무너지더라도 그분이 여러분의 소망이 되어 머물게 되도록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