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 황금률을 순종하는 길이 십자가 길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말씀이 다른 사람에게 iPad와 선물 증서를 주는 거라면 말입니다. 만일 우리가 남에게 우리가 원하는 것을 준다면 우리는 이 성경 말씀을 제대로 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혀 아닙니다. 그래서 황금률을 지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가 이해하기에 쉬운 명령이 아닙니다. ‘글쎄요. 내가 남에게 받고 싶은 대로 나도 그리 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줄 알았는데요. 그것이 내가 남에게 받고 싶은 것이어서 나도 그렇게 하려는 거고 이제 그렇게 한 건데요. 이게 왜 안 되는 거죠? 이렇게 하라고 했잖아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좀 더 깊이 생각해 보기를 기대하십니다. 그분이 실제로 생각하시는 게 무엇인지 말입니다. 단지 기계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예수님이 명하신 황금률의 의미가 무엇인지 우리가 깊이 생각해 보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