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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그때는 영광 중에 주의 얼굴을 보게 된다

The God Who Is There Part 14 The God Who Triump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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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Don Carson /  작성일 2023-12-19

본문

정말로 이 환상의 가장 극적인 부분은 22장 4절과 5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때로 하나님을 직접 보는 직복지관, 또는 복된 환상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말씀을 들어 봅시다.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 22:4-5) 그들이 그분의 얼굴을 볼 거라고 합니다. 출애굽기 32-34장을 기억하시나요? 모세가 하나님의 영광, 그분의 얼굴 보기를 청할 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라”(출 33:30) 종말 전에 하나님을 가장 근접해서 볼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신-인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자신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하지만 이 탁월한 광경에서는 우리는 매우 변화되어 우리의 예전 죄악이 불타 없어지고 옛 본성의 마지막 단계인 모든 죄악된 갈망이 다 사라지고 없다는 겁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초월적인 성스러움을 바라보며 응시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립니다. 우리는 이러한 노래를 부르지만 그것을 거의 이해하지 못합니다. “저 요단 강 건너편에 찬란하게 뵈는 집 예루살렘 새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빛난 하늘 그 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한량없는 영광 중에 주의 얼굴 뵈오리 주가 내게 부탁하신 모든 일을 마친 후 예비하신 그 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빛난 하늘 그 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한량없는 영광 중에 주의 얼굴 뵈오리”(새찬송가 489장) 
새 하늘과 새 땅의 경이로움은 앞서 가신 어머니와 만나는 것이 우선이 아닙니다. 분명 하나님의 백성들과 재회하는 순간이 있을 겁니다. 분명히 있을 겁니다. 하지만 사실 성경은 그것에 관해서 거의 말하지 않습니다. 순전한 하나님 중심의 상상할 수 없이 장엄한 영광에 대해 말하는 것과 비교하면요. 영원토록 끊임없는 영광의 광채가 영원히 우리 것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완전하신 하나님을 묵상할 때에 말입니다.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모든 언어는 우리가 할 일과 우리가 져야 할 책임 우리가 잘 감독할 수 있는 세계나 우리가 다스리는 도시나 또는 그 무엇이든지 이런저런 식으로 성경에 모두 설명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의 중심에는 모든 것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순전한 신성이 있으며 그것은 우리를 사로잡고 우리에게 힘을 주며 우리를 영원히 변화시킵니다.

* [돈 카슨_승리하시는 하나님 '거기 계시는 하나님' 시리즈 강의 14편 The God Who Is There Part 14 The God Who Triumphs, Don Carson] 
스피커 Don Carson

돈 카슨은 캐나다 토론토 Central Baptist Seminary에서 석사학위(MDiv)와 영국 Cambridge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PhD)를 취득하고, 일이노이주 디어필드에 위치한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의 신약학 명예교수로 섬겼다. 팀 켈러와 함께 TGC를 설립하고 2019년까지 대표로 섬겼다. The Enduring Authority of the Christian Scrip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