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의미로 예수님은 요한복음 10장 7-18절에서 분명히 말씀하셨지만 또 다른 의미로는 예수님은 터무니없는 말을 하셨습니다 .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에 좀 더 귀 기울여 봅시다. ‘좋다, 너희들이 내 비유적 표현을 깨닫지 못하는 구나. 그럼 이렇게 말해보마. 나는 문이요, 나는 목자이니라’ 여기서 조심해야 합니다. 자칭 배웠다는 미국 독자들은 바로 이렇게 혹평할 겁니다. ‘혼란스러운 은유입니다. 먹히지 않습니다. 바보 같고, 정신 나간 쓸데없는 형편없는 글, 혹은 형편없는 말입니다’ 조심하십시오. 학자라는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오. “나는 문이요 나는 목자이니라”(요 10:7, 11) ‘당신이 문이고 당신이 목자라고요? 그게 말이 됩니까?’ 이것이 한 부류의 반응입니다. 다른 부류의 반응은 이렇습니다. ‘오 예수님, 생명의 문이 되시고 목자가 되심에 대해 말씀해 주소서. 당신이 어떻게 문이고 목자신지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모두 알게 하소서. 혼란스러운 은유라 말해도 전 상관없습니다. 당신이 생명의 문이 되심과 목자가 되어 주심에 대해 듣길 원합니다’ 이것이 또 다른 반응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입니까? 회의론자들입니까? 의심의 눈초리로 예수님을 보고 있습니까? 아니면 이런 간절한 마음이십니까? ‘하나님, 저는 문이 필요합니다. 저는 어디로 갈지도 모르겠고 엉망진창인 제 상황에서 벗어날 문이 필요합니다. 저는 목자가 없으면 절벽에서 떨어져 미친 사기꾼에게 산 채로 잡아 먹힐 것입니다. 저는 당신을 간절히 원합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붙들고 사는 사람들이 맞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