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믿음을 소유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요한복음 15장 5절은 “내 안에 거하면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믿음에 대해 생각할 때 만일 그 믿음이 정체되어 자라지 않고 있다면 우리가 정말로 그분 안에서 살아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신약 성경은 열매가 없으면 그리스도인으로 여기지도 않았습니다. 따라서 우리 믿음을 가진 청소년들은 스스로 이렇게 질문하는 걸 배워야 합니다. 나의 믿음은 살아 있는가? 나의 믿음은 활발하게 자라고 있는가? 믿음의 나무가 점점 더 커 가는가? 열매를 맺고 있는가? 우리는 믿음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식물을 기르기 위해 땅을 가꾸는 것과 같이 말입니다. 영적 토양을 비옥하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경건함 속에서 성장하고 성장이 정체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살아 있는 믿음이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졌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지만 또한 끊임없이 성장하고 계속해서 열매를 맺음으로 교회를 세우는 걸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 있는 믿음을 추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