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설교
나의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일들이 시작되어야 한다고 다윗은 당연해 보이는 열심을 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다윗이 지으려는 성전을 향하고 계신 게 아니라 다윗의 마음을 향하고 계셨고요. 하나님은 다윗이 지은 집을 원하신 것이 아니라 다윗을 원하고 계셨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만 봅니다. 나에게만 집중하지요. 하나님은 모든 시간을 보시고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시고 약속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열심이 머무는 곳은 현재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이르는 사랑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머물러야 할 곳은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이어야 하고 그분의 임재 앞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