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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역자를 구하기 어려운 일곱 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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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Griffin Gulledge /  작성일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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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Sam Balye on Unsplash

탈진은 현실이고, 청소년 사역은 너무 많은 젊은 사역자들을 집어 삼킨 후 내뱉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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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아내와 나는 새로운 목회를 시작하면서 삶을 정리하고 다른 도시로 이사했다. 집을 찾아보면서 우리는 주택 시장에 집이 거의 나와 있지 않으며 거의 모든 집이 요구하는 가격보다 훨씬 높게 팔리며 선택의 폭이 매우 좁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되었다. 우리는 아주 어려운 주택 시장 상황에서 집을 구하고 있었다.


빡빡한 주택 시장은 청소년 사역자가 없는 오늘의 상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다른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과의 대화에서 가장 많이 듣는 고민거리는 “청소년 사역자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청소년 사역자가 부족한 이유 일곱 가지를 살펴보자.


1. 청소년 사역자 공포 이야기


목회자들은 자기들의 사역 이야기를 하고 그 이야기는 새어 나오게 되어 있다. 청소년 사역을 시작하고나서 담임 목사가 되는 것이 매우 힘든 일임을 발견한 사람들의 악몽 같은 이야기가 너무 많다. '진짜' 목회자가 아니라 성스러운 베이비시터 취급을 받고, 부당한 대우와 저임금을 받으며, 존중을 받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부모는 자기 자녀를 신앙으로 교육시키는 일을 청소년 사역자에게 떠넘긴 다음에 자기 자녀가 어려움에 처하면 그에게 책임을 돌린다. 탈진은 현실이고, 청소년 사역은 너무 많은 젊은 사역자들을 집어 삼킨 후 내뱉는 것 같다.


2. 교회 개척의 매력


교회 개척은 사역에 부름받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훨씬 더 인기를 얻고 있다. 한 세대 전에는 목사가 25세나 30세에 교회 개척이라는 힘든 사역을 하기에는 아직 너무 경험이 부족하다고 여겨졌다. 대신, 청소년 사역자로 시작하여 봉사하며 사역을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많은 신학교 졸업생들이 청소년 사역의 어려움을 감내하기보다는 커피숍에서 일하며 교회 개척을 돕는 쪽으로 가고 있다.


3. 돈에 대한 불경건한 동기


청소년 사역은 다른 일보다 수입이 적다. 그게 잘못된 것인가? 그렇다. 그것이 현실인가? 그 또한 그렇다. 한때 수많은 목회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가족을 가난하게 만드는 것을 많은 젊은 목회자들이 거부하는 것은 당연하다. 부름을 받고 목회자가 된 일부는 신학교에 다니면서 했던 것처럼 차나 휴대폰을 파는 일을 계속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일로 인해 급여를 삭감 당하기보다는 말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칭찬받을 만한 이유인) 가족을 부양한다는 명목으로 사역의 기회를 거부하지만, 실제로는 안락한 삶에 대한 세상의 표준을 따르고 싶어하는 것이다. 젊은 신학생들은 이렇게 말한다: 가족을 부양할 수 없는 교회나 비상 사태로 인해 무너지는 교회에 가지 말라. 교회에 가려면 경차가 아니라 중형차를 운전하는 교회를 선택하라.


4. 상향 이동에 대한 욕구


큰 교회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큰 연못에서는 상향 이동을 더 빨리 할 수 있다. 잘 배치된 인턴십, 전임 또는 펠로우십 프로그램에 남아 있기 위해 사역의 자리를 거절하는 것은 더 이상 드문 일이 아니다. 그 자체는 비판받을 일이 아니다. 나는 전임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그중 일부는 매우 유익한 경험을 제공해 주었다. 현 시대에는 목회자로 부름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작은 마을이나 작은 교회에서 청소년 사역자가 되기보다는 큰 교회에서 일하면서 봉급을 모으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5. 장소와 사람의 우상화


많은 신학생들에게 도시를 떠나는 것은 요나가 니느웨로 부름을 받는 것과 같다. 작은 마을이나 작은 교회의 사역은 특권이 아니라 형벌로 여겨져 왔다.


또는 사모가 다음과 같이 선을 그을 수 있다. “나의 부모(가족 혹은 친구 등)를 떠나 그렇게 멀리 이사가지 않을 거예요.” 우리가 편안한 곳에서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다고 주장하는 것은 그분의 부르심을 제한된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분의 부르심을 대놓고 거부하는 방법이다.


6. 사역에 대한 열망


이러한 경향에 기여하는 몇 가지 좋은 동기가 있다. 많은 잠재적인 청소년 사역자들은 학생들을 위한 사역에 특별히 열정적이지는 않다. 그러나 그 자리를 디딤돌처럼 취급하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이러한 생각은 고귀한 것이다. 이력서를 작성하고 6개월 만에 그만두고 싶다면 지원하지 말라.


하지만 제자를 삼는 일에 열정이 있다면 학생들보다 더 비옥한 땅은 없다. 담임목사, 제자훈련목사, 선교사로서 미래의 기회를 열어 두고, 한동안 이 사역에 열정을 쏟아보는 것은 좌천당한 것이 아니다. 학생들과 함께하는 그 짧은 시간동안 그 사역이 얼마나 많은 것을 필요로 하고 얼마나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는지 놓치지 말라.


7. 깨진 약속


청소년 지도자들은 종종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그들을 지원한 적이 없는 담임목사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더 나쁜 것은 채용 단계에서 제자훈련과 청소년 사역에 대한 지원, 설교 기회 등을 약속하지만 채용 후에는 그런 지원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구체화되지 않으면 절망감이 생길 수 있다. 고립되고 무시당하고 아무것도 못한 채 막혀 있으려고 사역의 자리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설상가상으로 수많은 청년 사역자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짓밟히거나 변호를 받지 못하고 사역을 떠나는 경우가 많은데, 종종 그들을 채용하여 그 직분을 맡긴 담임목사에 의해 이런 일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청소년 사역에 대해 지원하지 않고, 더 심한 경우, 직접적으로 그들을 부당하게 대함으로써 교회에 상처를 입히고 다음 세대를 위한 청소년 사역에 대한 매력을 떨어뜨린다. 목회자들은 청소년 사역자들을 지원함으로써 부분적으로 제자 삼는 일을 할 수 있다.


청소년 사역은 목회자 양성을 위한 인큐베이터가 될 수 있다. 청소년 사역자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일하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말씀을 전파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다. 물론 담임목사의 투자와 지원이 중요하다. 또는 이를 통해 학생들을 섬기라는 평생의 소명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다.


청소년 사역은 진정한 사역이고, 청소년을 위한 목회자는 진정한 목회자다. 바나(Barna) 연구소는 자신의 삶을 그리스도께 바치는 사람들의 64퍼센트가 18세 이전에 그런 결단을 한다고 추산한다. 특히 지금과 같은 문화적 시기에 아마도 가장 중요한 선교지는 문화적 변화의 가장자리에 있는 고등학생일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그것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다.




원제: 7 Reasons It’s Hard to Find a Youth Minister

출처: www.thegospelcoalition.org

번역: 정은심

작은 마을이나 작은 교회의 사역은 특권이 아니라 형벌로 여겨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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