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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대한 총 29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마음 가는 대로 따르지 말아야 하는 이유
[클리닉] 작성자 by Lindsey Carlson 작성일 2024-02-29

십대들은 자신의 감정을 믿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디즈니 작품 속의 공주가 아닙니다. 마음 가는 대로 따라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듣고 자란 메시지가 ‘네 마음이 가는 대로 따르고 네 꿈을 쫓으라’는 거죠. 하지만 성경은 명백히 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혀 있다”(잠 22:15)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렘 17:9) 그래서 우리가 생각해 보면 ‘난 그냥 이런 느낌이야. 그리고 그 느낌을 따르고 싶어’라면 우리는 자신에게 큰 해를 끼치고 있는 겁니…

존 파이퍼_나를 온전히 아는 이가 계시다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12-11

오직 이 한 분만이 우리를 실제로 온전히 잘 알고 계십니다. 오직 이 한 분만입니다. 배우자가 여러분을 잘 알고 절친도 여러분을 잘 알지만 그것은 이분이 우리를 아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겐 항상 우리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 도움을 청할 누군가가 있습니다. 우리에겐 항상 우리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 도움을 청할 누군가가 있습니다.인간의 가장 위대한 갈망은 우리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인가? 우리의 본성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나의 가장 깊은 생각과 감정은 무엇인가? 나의 가장 진실하고 깊은 …

중독과 싸우는 사람들에게 큰 문제는 수치심입니다. 자신이 행한 일에 대한 죄책감과 수치심에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 때는 때로 용서받았다는 것을 알지만 그런 감정들이 찾아 듭니다. 그것은 원망하는 마음으로 뭔가를 다시 느끼는 겁니다. 그래서 원망하거나 그런 느낌이 다시 들면 그것은 마치 팔에 있는 흉터 딱지를 뜯어 내는 것 같습니다. 상처가 치유되고 있는데 이제 다시 상처를 입어 고통을 느끼고 이제 다시 치유되어야 하는 겁니다.우리는 우리가 행한 것들을 생각하면 수치심과 죄책감을 느끼는데요. 그것은 때로 우리를 괴롭힙니다. 그래서 저는…

# 악플_분노로 반응하는 문제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7-13

아마도 제가 소셜 미디어에서 팔로우하는 사람 50 명 정도 경건한 목소리와 지혜로운 목소리를 내는 이들이 있는데요. 저는 그들의 목소리에 매우 감사하며 통찰력과 격려를 얻으며 죄를 깨닫곤 합니다. 그들의 게시 글에서 말입니다. 최근에 제가 매우 존경하는 한 분이 어떤 게시 글을 올렸는데요. 첫 번째 댓글이 "인마 입 닥쳐 입 닥쳐"였습니다. 저와 함께 한 번 생각해봅시다. 그것은 숙고한 생각이 아닙니다. 주의 깊게 가다듬어서 다음의 대화로 이어 나가는 방식이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감정적인 반응에 불과합니다. 총 …

앤드류 딜리_불안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Q&A] 작성자 by Andrew Dealy 작성일 2023-04-09

일반적으로 저는 감정과 느낌을 정보로 취급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현실을 어떻게 보고 해석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불안에 관한 주된 두 구절을 보자면 마태복음 6장 25-34절과 빌립보서 4장 4-9절일 겁니다. 이 두 구절에서 사도 바울과 예수님은 불안에 대해 직접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염려하지 말고 그 대신 공중의 새를 보고 하나님이 돌보시는 피조물들을 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들의 풀들에게 제공하시는 것들 보라고 하십니다. 너희가 머리카락의 색깔이나 무엇이든 바꿀 수 있겠느냐는 거죠. 이 말씀은 매우 놀라운…

젠 윌킨과 함께하는 5 Day 성경 공부 클리닉
[클리닉] 작성자 by Jen Wilkin 작성일 2023-01-12

먼저 본문에서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살펴보고 그 다음 그 진리에 비추어 우리 자신에 대해 배우는 것입니다. 이것을 깊이 사고하는 과정으로 접근해 볼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많은 성경공부 교재들은 감정적으로 접근합니다. 그것이 다 나쁜 것은 아니죠. 우리가 배우는 것에 대해 감정적으로 깊이 느껴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에 대해 감정적으로 깊이 느끼기 위해서는 하나님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5일 동안 이 연습을 할 것입니다. 본문을 읽을 때 사고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법을 배우는 거죠.

존 파이퍼_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2-12-05

우리는 때로 폴 트립이 지적한 대로 우리 내면의 변호사가 우리를 너무 빨리 변호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겐 또 다른 변호사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기소하는 변호사도 있지요. 내 안에는 두 명의 변호사가 있습니다. ‘오, 난 방어를 아주 잘해, 완전’이라고 하며 그는 활동을 개시합니다. 아주 많이 합니다. 여러분은 뭘 하십니까?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분께 아뢰세요. 하나님께 그분이 당신의 친구라고 말하세요. 그분은 호칭을 문제 삼지 않습니다. 그분은 당신의 친구입니다. 그러니 무슨 일이…

정갑신 목사_이렇게 하면 밤에도 낮이다
[설교] 작성자 by 정갑신 작성일 2022-11-14

여러분 우리를 너무 자주 사로잡는 것들이 있잖아요. 실망, 좌절, 불안, 의심 등 모든 감정들의 얼굴은 똑같이 어둡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는 항상 빛이 필요한 거에요.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인 사건에서 예수님은 누구든지 죄 없는 자가 먼저 쳐라 그러셨어요. 누구든지 먼저 돌 던지는 자는 자기가 더 의롭다는 것을 과시하는 자가 되는 거죠. 그러니까 먼저 돌 던지기가 어려웠겠죠. 결국 어두움을 몰고 왔던 모든 자들이 돌아가고 그 자리에 빛이 스며들었어요. 복음의 은혜를 입은 그 여인은 예수님이 믿어지는 그 순간 자기가 어둠에서…

설교자의 영적 상태를 드러내는 원칙
[클리닉]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2-07-14

[스티븐 리] 우리의 죄와 부족함과 실패들을 보게 되기 때문이죠. 이런 것들을 얼마나 투명하게 강단으로 가져갈 수 있을까요? 제 안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얼마큼 성도들에게 털어 놓아야 하는지요?[존 파이퍼] 바울은 털어 놓았습니다. 제가 조나단 에드워드 목사님과는 다른 이유는 에드워드 목사님의 설교는 천편이나 읽어봐도 이분에 대해 도무지 알 수가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빼고는요. 자녀들에 대해서나 결혼생활에 대해서나 집이나 마을이나 그의 노고에 대해 알 수 있는 게 없어요. 이 청교도인들은 자신의 경험을 설교…

존 파이퍼_시편은 놀라운 선물입니다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2-04-11

그리스도인들이 시편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 아내도 가장 좋아하는 성경책이 시편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그리 말하는 이유 중 하나는 시편이 많은 감정을 건드리기 때문입니다. 시편 속에서 언제나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일을 겪고 있든 간에 여러분의 모습을 거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시편은 성경의 어떤 책보다도 더 의도적으로 디자인된 책입니다. 감정을 더 잘 전달하고 표현하고 형상화할 수 있도록요. 감정을 쏟아 내세요. 전부다요. 감정을 형상화하고 받아들이고 해소시키세요. 감정을 폭발시키세요. 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