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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에 대한 총 6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중독과 싸우는 사람들에게 큰 문제는 수치심입니다. 자신이 행한 일에 대한 죄책감과 수치심에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 때는 때로 용서받았다는 것을 알지만 그런 감정들이 찾아 듭니다. 그것은 원망하는 마음으로 뭔가를 다시 느끼는 겁니다. 그래서 원망하거나 그런 느낌이 다시 들면 그것은 마치 팔에 있는 흉터 딱지를 뜯어 내는 것 같습니다. 상처가 치유되고 있는데 이제 다시 상처를 입어 고통을 느끼고 이제 다시 치유되어야 하는 겁니다.우리는 우리가 행한 것들을 생각하면 수치심과 죄책감을 느끼는데요. 그것은 때로 우리를 괴롭힙니다. 그래서 저는…

속박에서 벗어나면 놀라운 변화가 온다
[설교] 작성자 by Tim Keller 작성일 2023-11-18

속박에서 벗어난다는 게 얼마나 강력한지 아십니까? 바울을 봅시다. 사람을 죽인 적도 있고요. 로마서 7장에선 이렇게 말하는데, 어떤 식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언젠가 하나님의 율법이 그가 가진 의를 깨뜨렸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밝히죠. 계명이 이르매 자기가 죽었다고요. 우리도 확실히는 모릅니다. 이렇게 자신을 소개하는 고백이 무슨 내용인지 모릅니다. 그래도 이런 게 아닐까 싶은데 바울이 막 깨달았던 거죠. 그동안 뭘 했나 말이에요.케이트 블란쳇이 2002년인데 ‘헤븐’이라는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그리 알려진 영화는 아니지만 케이트 블란쳇…

존 파이퍼_그날을 소망하며 현재를 질문하다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07-10

그럼 네 가지 질문을 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한 문장으로 된 질문들입니다. 첫 번째, 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의 삶에서 가장 귀중한 것인가요? 여러분의 미래를 생각해 볼 때 말입니다. 여러분의 미래를 볼 때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히 알려지고 온전히 경험되고 온전히 드러나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삶에서 말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삶에서 가장 큰 보물인 게 맞습니까? 제가 그렇게 말한 근거는 로마서 5장 2절에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여기서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마음을 이렇게 표현한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 하느니라…

존 파이퍼_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2-12-05

우리는 때로 폴 트립이 지적한 대로 우리 내면의 변호사가 우리를 너무 빨리 변호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겐 또 다른 변호사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기소하는 변호사도 있지요. 내 안에는 두 명의 변호사가 있습니다. ‘오, 난 방어를 아주 잘해, 완전’이라고 하며 그는 활동을 개시합니다. 아주 많이 합니다. 여러분은 뭘 하십니까?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분께 아뢰세요. 하나님께 그분이 당신의 친구라고 말하세요. 그분은 호칭을 문제 삼지 않습니다. 그분은 당신의 친구입니다. 그러니 무슨 일이…

폴 트립_포르노를 극복하는 방법은?
[Q&A]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2-08-21

우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죄책감에 빠지지 말라는 겁니다. 수치심에 숨지도 말고요. 예수님의 은혜를 향해 달려가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받을 모든 형벌을 지셨습니다. 그분이 당신의 죄와 수치를 담당하셔서 당신이 숨지 않고 나올 수 있고 필요할 때 은혜와 자비를 찾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드릴 말씀은 당신이 누구보다 자신을 잘 안다는 착각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죄는 그 특성이 기만적입니다. 죄가 누구를 먼저 기만하는지 추측해 보세요. 아내나 자녀의 죄를 보는 건 별 문제가 아닙니다만 내 죄가 지적되는 것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