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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앙침례교회'에 대한 총 6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최병락 목사 - 은혜 베푸는 사람의 특징
[설교] 작성자 by 최병락 작성일 2023-08-11

보아스가 이렇게 은혜를 베푼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은혜를 받아 자기가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있었기 때문에 누군가가 끌어안아 줬기 때문에 자기 아버지 살몬이 라합을 아내로 맞아 극진히 대해 주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나도 커서 이와 같은 사람이 있으면 아내로 맞아 이방 여인이라고 차별하지 말고 과거가 있다고 차별하지 말고 내 모든 것을 다해 사랑해 줘야 되겠다는 그러한 생각이 어찌 들지 않았겠습니까? 은혜는 누가 베푸는 줄 아세요? 은혜 받은 것을 기억하는 사람만, 은혜 받은 걸 잊어버리지 않는 사람만 기회가…

남들은 넘어지면 울지 몰라도 우리는 넘어지면 웃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넘어졌을 때 하나님이 더 잘 보이니까. 남들은 실패 했다고 울지 몰라도 우리는 실패했을 때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되니까. 하나님이 더 잘 보이니까. 살다가 넘어질 때도 있죠. 대저 의인이라도 7번씩 넘어지는데 우리라고 왜 안 넘어집니까? 그러나 넘어졌을 때 울고 가만 있지 마세요. 넘어졌을 때 눈을 떠보세요. 넘어진 김에 하늘이 보이는 거예요. 하나님이 계셨지. 하나님이 계셨지. 넘어지고 보니 하나님이 계셨네요. 아이고 내가 하나님을 또 잊어버리고 살았네요. 내…

최병락 목사 - 걸어다니는 떡 배송완료
[설교] 작성자 by 최병락 작성일 2023-05-07

베들레헴이라고 하는 뜻이 ‘떡집’이라는 겁니다. 베들레헴에 있는 떡은 뭘까요? 예수님이시죠. 그래서 예수님은 떡집의 떡으로 태어나신 겁니다. 그리고 그 떡은 모든 사람을 살리는 떡인 거죠. 우리가 감동되는 것은 떡이신 예수님이 ‘걸어 다니는 떡’이 되셨다는 겁니다. 33년 살아계시는 동안 이스라엘을 다니시면서 병든 자, 가난한 자, 눈먼 자, 소외된 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자들에게 떡을 나누어 주시면서 “받아먹으라. 생명의 떡이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으리라.” 제자들을 불러놓고 이제 내 떡을 너희가 취해…

최병락 목사-믿음의 선조들의 표어
[설교] 작성자 by 최병락 작성일 2023-03-21

분명한 것 한 가지는 아무리 여러분이 좋은 것을 상상해도 그것보다 더 좋은 곳 그곳을 천국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그 천국을 봤기 때문에 너무 좋은 걸 봤기 때문에 이 세상을 천국가기 위해서 기꺼이 고난도 감수하면서 살았는데 그들의 표어가 뭐냐면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는 거지요. 바다를 본 사람은 실개천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거든요. 나라를 보지 못한 사람이 이 나라가 천국인 줄 알아서 “이곳이 좋사오니 이곳에서 초막 셋을 짓고 살자”라고 베드로가 천국을 못…

사도행전 9장에 보면 사울이 다메섹이 있는 교회를 핍박하러 가잖아요. 핍박하러 가는 길에 예수님이 나타나시거든요. 그러면서 사울에게 하신 말씀이 ‘너 왜 다메섹에 있는 내 교회를 핍박하느냐’라고 하지 않으시고 “왜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그러시면서 예수님과 다메섹에 있는 교회, 그건 우주적 교회가 아니죠. 지역 교회죠. 다메섹에 있는 교회와 예수님을 하나로 말씀하신 겁니다. 예수님은 지역 교회라고 할지라도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시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목회자도, 성도도 이 눈을 가져야 되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한국 청빙과정에서 "'세계 미국 한국을 그리스도께로'라고 했던 것처럼 미국의 세미한 교회를 네 능력도 아니고 내가 키웠는데 너를 다시 한국으로 보내서 한국에 있는 강남중앙침례교회에 내가 좀 잘 세워서 한국과 미국이 힘을 합쳐서 세계 선교하는 것이 나의 큰 그림이다. 너 17년 동안 그거 해달라고 기도하더니만 내가 그 그림을 그리려고 하는데 너 왜 막상 그 그림을 못 보고 거부하느냐?"라고 말씀하시는 거 같아. "아, 이게 하나님의 큰 그림이구나"하고 크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생각이 되니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