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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에 대한 총 5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존 파이퍼_예수님이 문과 목자이다?!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09-25

어떤 의미로 예수님은 요한복음 10장 7-18절에서 분명히 말씀하셨지만 또 다른 의미로는 예수님은 터무니없는 말을 하셨습니다 .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에 좀 더 귀 기울여 봅시다. ‘좋다, 너희들이 내 비유적 표현을 깨닫지 못하는 구나. 그럼 이렇게 말해보마. 나는 문이요, 나는 목자이니라’ 여기서 조심해야 합니다. 자칭 배웠다는 미국 독자들은 바로 이렇게 혹평할 겁니다. ‘혼란스러운 은유입니다. 먹히지 않습니다. 바보 같고, 정신 나간 쓸데없는 형편없는 글, 혹은 형편없는 말입니다’ 조심하십시오. 학자라는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오. “…

전도서: 인간 탐구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7-07

저는 전도서를 사모합니다. 여러분도 그러기를 바랍니다. 전도서는 탐구하고 또 탐구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전도서의 부제목은 “인간 탐구”이라고 하겠습니다. 전도서는 드라마 같은 책입니다. 모든 인간 존재의 드라마를 포착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고 그 특징 중 하나는 우리가 이성적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의미는 중요합니다. 삶이 우리에게 의미가 있기를 원합니다. 제가 이 말을 자주 하는 건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모든 사람들은 신학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제빵사든 예술가든 기계공이든 회계사든 여러분은 신학자입…

팀 켈러_구약에서 그리스도를 읽은 신학자의 글
[설교] 작성자 by Tim Keller 작성일 2022-12-31

아는 분도 있겠지만 언젠가 tgc 웹사이트에도 올라갔는데요. 존 칼빈이 쓴 글입니다. 누군가 프랑스어로 번역한 신약성경에 달린 서문이죠. 1535년 판인데 거기에 이런 서문이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그리스도는)" 여기서 '그'라고 말하면 그리스도입니다. "그는 이삭이시다.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로서 희생제물로 바쳐졌으나 죽음의 권세에 굴복하지 않으셨다. 그는 착하고 동정심 어린 요셉이시다. 영광 중에 있으면서 형제들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들의 낮고 비천한 상태를 개의치 않으셨다. 그는 위…

마이클 호튼_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나?
[Q&A] 작성자 by Michael Horton 작성일 2022-02-27

만일 예수님이 자신이 말씀하신 바로 그분이라면 바울 사도가 사도행전에서 아덴 사람들에게 변론한 것처럼 예수님은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다시 오실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위대한 철학자로 그리지 않습니다. 그저 내면의 평화와 일반적인 만족을 얻도록 도울 수 있는 분처럼 말이죠. 그분이 오신 이유는 매우 구체적입니다. 우리 죄를 용서하여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고 우리가 받을 최후의 심판을 스스로 짊어지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분은 새로운 창조의 시작으로 우리를 그분 안…

카일 스트로벨_역사 신학을 공부하려면?
[Q&A] 작성자 by Kyle Strobel 작성일 2022-01-31

교회 역사에서 교회들을 통해 검증된 대단한 신학자들을 보면 그들은 보편적으로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분들이셨어요. 어거스틴이나 칼빈, 버나드나 조나단 에드워드, 혹은 아퀴나스나 바빙크 같은 분들은 모든 것들을 통합적으로 보려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어떤 일부만을 가지고 그들의 학문과 맞지 않다는 식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이 교회를 위한 사상가이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학문을 위해서가 아니라 말예요. 그래서 우리가 선택하기 위해 이 사상가들의 생각을 들여다 볼 때 그들이 검증된 사람들인가 통합적인가 생각해봐야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