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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매일 큐티

예레미야 3:4-5, 예레미야 3:6-8

3월 5일 '성경 하브루타 코칭' 묵상

2024-03-05

예레미야 3:4-5
4네가 이제부터는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는 나의 청년 시절의 보호자이시오니
5노여움을 한없이 계속하시겠으며 끝까지 품으시겠나이까 하지 아니하겠느냐 보라 네가 이같이 말하여도 악을 행하여 네 욕심을 이루었느니라 하시니라

1) 유다는 어떻게 하나님의 눈을 가리고, 지속해서 악을 행하려고 하였다고 하셨나요? (4-5절)

- 유다는 이렇게 부르짖으며 심판을 모면하려 한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아버지는 나의 청년 시절의 보호자이오니 노여움을 한없이 계속하시겠으며 끝까지 품으시겠나이까?”

- 이렇게 하나님의 마음을 훔치면서 파렴치하게 자신이 원하는 악과 욕심을 이루어 가려고 한다고 하셨습니다. 


2) 인생을 살면서 거짓으로 용서를 구하는 척, 거짓으로 친한 척, 거짓으로 자신을 꾸미는 사람을 만나 보았나요? 그 사람들의 특징과 문제는 무엇일까요?






3) 나 자신은 하나님께 회개하기보다, 회개하는 척하며,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만 요구하는 삶의 영역은 없나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예레미야 3:6-8
6 요시야 왕 때에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배역한 이스라엘이 행한 바를 보았느냐 그가 모든 높은 산에 오르며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거기서 행음하였도다
7 그가 이 모든 일들을 행한 후에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게로 돌아오리라 하였으나 아직도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고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는 그것을 보았느니라
8 내게 배역한 이스라엘이 간음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내쫓고 그에게 이혼서까지 주었으되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자기도 가서 행음함을 내가 보았노라

“아! 목사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사람은 언제 자신이 속한 곳을 떠나야 할까요?” 언제 창업 혹 개척해야 할까요?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답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시간, 에너지, 인생이 낭비되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한 공동체를 섬길 때 100% 만족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같이 섬기는 목회자들 그리고 성도 중 교회 혹 담임 목회자를 존경하고, 칭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뒤에서 신랄하게 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나중 교회 섬김이 대표가 되고, 담임이 되면, 잘할 수 있을까요? 100% 만족을 줄 수 있을까요? 이런 자가 오히려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부교역자 생활을 오랫동안 했습니다. 여러 교회를 섬겼지만, 100%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한 영혼을, 다음 세대를, 조국과 열방을 품고자, 품는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교회를 개척하여 담임이 되었습니다. 나 자신은 다를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수투성이고, 부족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속한 곳을 떠나기 전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배신하지 않아야 합니다. 배신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앞에서는 웃다가 뒤에서는 비수를 꽂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세상에서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서도 있습니다. 차라리 그럴 바에는 그 속한 공동체를 떠나는 것이 낫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공동체를 세워나가도 좋을 것입니다. 뒤에서 또는 때로 앞에서 대 놓고, 배신하느니 그럴 용기가 있다면, 창업 혹 개척하여 새로운 건강한 공동체를 세워나가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이스라엘과 유다는 자신들에게 더 나은 축복을 위해 하나님을 배신 및 배역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향해 어떤 마음을 품고 계셨 나요?


1) 요시야 왕은 어떤 인물이었나요? (6절) 

- 요시야는 종교 개혁을 일으켰던 왕이었습니다. 

- 그런 시기에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계시를 주셨습니다. 

- 그런데 종교 개혁이 있었지만, 사람들은 다시 우상을 숭배하기 시작했습니다. 


2) 배역한 이스라엘의 행한 바는 무엇이었나요? (6절) 

- 높은 산에 그리고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행음한 것이었습니다. 


3) 하나님은 모든 악한 일을 행한 이스라엘을 왜 다시 돌아오라고 하셨을까요? (7절) 






4) 유다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 것 그리고 심판당하는 것을 보고도 왜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나요? (7절) 






5) 하나님은 간음한 이스라엘과 유다를 내쫓으셨습니다. 지금 하나님은 한국을 그리고 한국 교회를 어떻게 보실까요?






6) 오늘 말씀 중 받은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






His Story 묵상은 ‘성경 하브루타 코칭’ 방식입니다. ‘성경 하브루타 코칭’이란? 성경 말씀을 하브루타 방식으로 질문하며, 더 깊이 말씀 속에 담긴 의미를 파헤쳐 보는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하다보면, 보이지 않은 말씀이 보이고, 감추어져 있던 말씀의 배경, 의미, 하나님의 뜻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출처 : Next세대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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