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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터치 & 큐티

아이주의

1월 15일 와플 QT_여호수아 8:1-17

2024-01-15

여호수아 7:16-26

아간을 벌한 후 하나님은 다시 이스라엘 백성을 세우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죄를 벌하여 죄와 멀어지게 하는 데 있지 그들을 멸하거나 버리는 데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앙인의 삶이라고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잘못하고 회개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삶입니다. 회개의 과정을 통해 신실하신 하나님,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삶입니다.

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말고 전 군대를 이끌고 아이성을 치러 올라 가거라. 내가 이미 아이 왕과 그 백성, 그리고 그 성과 땅을 모두 네 손에 넘겨 주었다. 2 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했던 것처럼 아이성과 그 왕에게도 그렇게 하여라. 그러나 전과는 달리 약탈한 물건과 가축은 너희가 가져도 좋다. 이번에 는 성 뒤에 병력을 매복시켜라.” 3-4 그래서 여호수아는 아이성을 칠 주력 부대가 떠나기에 앞서 30,000명의 정예병을 뽑아 그들에게 작전 명령을 하달하였다. “여러분은 성 뒤로 가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지점에 매복하여 공격 준비 를 하시오. 5 내가 인솔하는 주력 부대가 성을 치러 가까이 가면 아이군이 전과 같이 싸우러 나올 것입니다. 그러면 우 리가 그들에게 쫓겨 도망하는 척하면서 6 우리를 추격하는 아이군이 성 안에서 완전히 다 빠져나올 때까지 유인 작전 을 벌이겠습니다. 아마 그들은 전과 같이 우리가 도망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들이 성에서 다 빠져나오면 7 여러분 은 매복하고 있던 곳에서 일제히 일어나 성 안으로 돌격하여 그 성을 점령하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 을 여러분에게 주실 것입니다. 8 성을 점령하면 여러분은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 곳에 불을 지르시오. 이것은 내가 여러 분에게 내리는 명령입니다.” 9 작전 지시가 끝나자 그 날 밤 그들은 여호수아의 명령대로 그 곳을 떠나 벧엘과 아이 사 이에 매복하였고 여호수아는 백성들과 함께 그 날 밤을 진영에서 보냈다. 10 다음날 아침 여호수아는 일찍 일어나 병 력을 점검하고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그들을 인솔하여 아이성으로 올라갔다. 11 그를 따르는 주력 부대는 성문 쪽을 향해 나아가다가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아이성 북쪽에 진을 쳤다. 12 그리고 여호수아는 5,000명 정도의 또 다른 병력을 뽑아 아이성 서쪽, 벧엘과 아이 사이에 매복시켰다. 13 이와 같이 아이성 북쪽에는 주력 부대가 배치되었고 나 머지 병력은 아이성 서쪽에 매복하였으며 여호수아는 그 날 밤을 계곡에서 보냈다. 14 아이 왕이 이것을 보고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병력을 이끌고 이스라엘군과 싸우기 위해 요단 계곡을 향해 달려나왔다. 물론 그들은 이스라엘 병 력이 성 뒤에 매복하고 있는 것은 모르고 있었다. 15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군대는 패한 척하면서 광야 길로 도망쳤다. 16 이때 성 안의 모든 아이군이 이스라엘군의 유인 작전에 말려들어 그들을 추격하느라고 성에서 멀리 떠났다. 17 그 래서 아이성이나 벧엘에는 남아 있는 적군이 한 명도 없었고 성문은 활짝 열려 있었으며 성은 무방비 상태였다.

아이 우습게 보면 안 됩니다. 아이성 우습게 보면 안 됩니다. 





작성자 : 써니케이 (스탠드업코미디언)

출처 : 맛있는 QT 문화예술 매거진 <와플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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