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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터치 & 큐티

와플 QT_‘두려움’이라 쓰고, ‘소망’이라 읽기
2021-06-30

말라기 4장 1-6절

하나님은 우리를 돌이키게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우리가 깨닫고 돌이키기를 바라시는 마음입니다. 지금 죄와 어두움 속에서 고통당하고 있나요? 치유하시고 돌이키시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세요. 지금 멈추어 서서 하나님의 팔을 의지하세요.


1.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용광로의 불과 같은 심판의 날이 올 것이다. 그 날에는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가 다 지푸라기처럼 타서 없어질 것이며 그들 중에는 하나도 살아 남는 자가 없을 것이다.
2. 그러나 내 이름을 두려워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할 것이며 너희는 나가 외양간에서 풀려나온 송아지처럼 뛰어다닐 것이다.
3. 내가 이것을 행하는 날에 너희가 악인을 짓밟을 것이며 그들은 너희 발밑에 있는 재와 같을 것이다.
4. 너희는 내가 시내산에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내 종 모세에게 준 법과 규정을 기억하라.
5. 보라! 나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엘리야와 같은 예언자를 보내겠다.
6. 그는 아버지의 마음이 자녀들에게 돌아서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이 아버지에게 돌아서게 할 것이다. 만일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가서 그들의 땅을 저주로 치겠다.’  

용광로의 불, 심판의 날,
한순간에 타 없어질 지푸라기.


늘 죄의 유혹에 넘어지는
연약한 우리는
보통 이런 것들을 두려워합니다.
이 심판의 두려움은 자연스럽게
걱정과 두려움, 낙심
그리고 포기로 연결이 되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정작 따로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의의 태양, 치료하는 광선,
그리고 외양간에서
풀려나온 송아지가
이 두려움이 주는 결과입니다.


심판의 두려움이 아닌
살리는 두려움으로 살 수 있기를.
세상이 아닌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작성자 : 남현용(프로듀서)

출처 : 맛있는 QT 문화예술 매거진 <와플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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