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그분이 누구신지 설명을 하려면 말입니다. 그분이 인간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이시며 그분이 무엇을 이루셨는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 그리고 그분이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의미가 무엇이며 삼위일체의 제2위 인격이 되시는 의미가 무엇이며 산 자와 죽은 자의 심판자로 다시 오신다는 의미, 그분의 영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와 함께 하게 하신다는 의미 등이 모든 것들은 신학적인 영역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므로 그분에 관한 신학적인 설명과 의미하는 바를 확고히 해야 합니다. 예수님 스스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인 줄 너희가 알지 못하고 내가 아버지께로서 온 것 모르면 이 모든 위대한 선언 요한복음의 “나는 ~~이다”는 진술을 모르면’ 예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을 인내하지 않았을 겁니다. ‘나는 예수님만 원합니다. 당신에 대해 배우고 당신이 어떤 메시아인지 아는 데는 관심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요. 우리가 예수님을 알기 원한다면 신학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