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나간 이 년간 대한민국의 일상은 멈추었습니다. 이 년간 일상이 무너진 채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어려운 시기에 개인적으로 특별히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육신의 질병, 암하고 전쟁을 벌이고 계신 분이 계십니다. 이와 유사한 농도의 질병 때문에 싸움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카드 돌려막기로 경제 전쟁을 치르고 계신 분도 계시고, 자녀 문제로 이렇게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시는 전쟁터와 같은 가정 생활을 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은 이렇게 전쟁터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찬송이라는 무기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무기를 사용할 때 넉넉히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을 해 주고 계십니다. 

먼저 여러분 찬송은 감사의 고백인데 이 찬송 감사 찬송의 고백은 하나님의 통치를 시작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찬송이 기적을 몰고 오냐면 이 찬송은 하나님의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참되시다고 인정하는 고백이 거기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걸 믿음의 고백이라 그래요. 찬송에는 가사가 있고 가사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믿음의 고백이 있으니 바로 믿음의 대상이신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통치하시고 하나님이 다스리시니 어찌 상황이 이기겠습니까? 하나님이 이기겠습니까? 

결국 하나님께서 사람의 상황도 바꿔주시고 삶을 전혀 다른 삶을 살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일하시게 하는 시작점이 바로 찬양이요. 찬양의 감사입니다. 목사님, 이 상황에 무슨 감사냐고요. 감사는 이 찬송이냐고요. 이게 그런데 이 찬송은 뭐냐? 감사 찬송은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문을 열어드리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되도록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내 삶 속에 역사하도록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되도록 하는 일, 그러니 이 감사가 얼마나 큰 무기일까요? 

여러분 일상이 무너진 이 시대에 찬송이 무기가 됐던 얘기가 무슨 뜻이겠습니까? 감사 찬송은 영적 전쟁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기 때문이다. 사단에 머리를 부수는 강력한 무기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영적 전쟁에서 신약을 사랑하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도전을 받고 공격을 받고 우리를 무너뜨리려는 사단의 궤계를 우리가 감사하고 찬송을 할 때 적게 사단의 머리가 혼돈에 빠져서 결국은 승리할 수밖에 없게 만들 것이라고 주님이 약속을 해 주고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 감사는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대신 싸워주시는 하나님을 초대하는 순간입니다. 감사는 적진에 우리를 괴롭히는 악한 마귀의 궤계를 교란시키고 그들의 계획을 무력화시키는 영적 전쟁의 최고의 무기인 것입니다. 여러분을 괴롭히시는 분이 계십니까? 여러분을 어렵게 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감사하십시오. 일로 인하여 감사를 선포하십시오. 그것이 바로 적군의 정신을 혼미케 하여 결국은 우리에게 승리를 가져오게 하시는 축복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무기가 있으면 못하겠습니까? 내가 쓰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이 무기를 쓰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에서 그리고 여러분 개인에게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오히려 감사하십시오. 더 큰 일을 이루실 하나님 기대합니다. 그때 감사의 고백이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되도록 할 것입니다. 여러분을 어렵게 하는 사람 있습니까? 감사하십시오. 여러분 사람 뒤에서 역사는 사단 마귀의 계획을 무력화시키는 놀라운 무기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에 무조건 감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