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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의 시선이 외부를 향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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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Ann Swindell • Michael Swindell /  작성일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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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그룹 사역 훈련은 자신의 그룹이 그들 자신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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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함께한 사역 기간 중 우리 부부는 다섯 군데 도시에서의 삶을 경험하였고 다섯 곳의 다른 교회의 일원이 되기도 하였다. 각 교회에서 우리는 소그룹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종종 소그룹을 인도하기도 하였다.


사역지를 옮길 때마다, 나(Ann)는 활력이 있고 생명력을 주는 소그룹 모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우정과 동료애를 갈망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하였다. 나는 의미 있는 우정을 갈구하였기에 종종 공동체를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기보다는 소그룹의 친구들과 함께 모이는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었다.


나의 이런 나쁜 성향은 우정이라는 것을 얻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이것을 몰래 숨기고 싶은 욕구 때문이었다.


나(Michael)는 우리 교회의 소그룹을 인도하는 목회자이며, 우리 팀은 내향적이면서도 외향적인 분위기를 끌어내기 위해 사역한다(행 2:42~47 참조). 이런 유형의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것은 단시간에 만들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우리 소그룹 안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교인으로 사는 동시에 그 소그룹 외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동정심, 선교적 시선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할 때 작은 변화들이 모여 큰 결실을 거둘 수 있다.


여기 사랑이 넘치는 소그룹과 선교적 사역의 문화를 키울 수 있는 네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함께 사역하는 방법을 택하라


우리 교회는 건강한 소그룹 모임을 위한 네 가지 핵심 실천 활동을 장려한다: 성경 공부, 기도, 서로를 돌보는 것, 그리고 어떤 형태로든 외부를 향한 봉사와 선교 활동이 그것이다. 각 그룹의 필요성과 시기에 따라 이 네 가지 요소는 각각 끊임없이 반복되지만, 예배 지향의 목표는 항상 최우선이다.


이것은 어떻게 시행하는 것일까? 어떤 그룹에는, 그것은 성도 중에서 재정적이거나 영적인 지원이 필요한 누군가를 돕는 것일 것이다. 다른 그룹에는 그들의 삶 가운데 있는 불신자들과 복음을 나눌 기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것일 수도 있다. 우리의 현재 소그룹은 지역 주립대학에 대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기로 했고, 우리는 이번 시즌에 도움이 될 최선의 방법을 위해 캠퍼스 사역의 리더들과 협의 중이다.


각 그룹이 어떻게 외부 활동을 택하든 간에, 우리의 소그룹 사역 훈련은 자신의 그룹이 그들 자신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다. 우리가 서로를 격려하고 도전하듯, 우리는 더 넓은 의미의 교회와 공동체에 축복이 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2. 새로운 구성원들에게 (최대한) 당신의 그룹을 개방하라


우리가 몇 년 전 세인트루이스에 살 적에 우리는 한 교회를 석 달간 방문했다. 그 기간, 우리는 여러 사람에게 그들의 소그룹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그러나 매번 안된다는 대답을 들어야 했다. 그들의 그룹은 이미 꽉 찼거나,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거나, 아이들을 돌봐줄 여유 공간이 없다는 것이었다. 나(Ann)는 마음에 상처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충격을 받았던 것을 기억한다.


우리는 그 교회에 등록하지 않았는데, 큰 이유는 우리가 있을 곳이 아니라고 느꼈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우리는 교회 자체를 포기한 것은 아니었다. 마이클은 신학교에 있었고, 어느 교회의 네다섯 개 소그룹이 우리를 막았다는 이유로 교회를 포기할 생각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나는 기독교의 영향력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그런 거절에서 다시 살아나지 못할 것을 알기에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공동체가 필요했지만 그로부터 배제된 경험을 당한 사람들은 그 교회뿐만 아니라 아마 예수 그리스도로부터도 멀어지게 될 것이다.


소그룹의 참여 인원에 지속적인 변화가 있다면 그룹 내에서 신뢰와 친밀감을 쌓는다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성장과 동질감을 위해서는 일관성이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가 다른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지 않는다면 이런 이기주의적 성향은 소그룹을 파벌화 할 수 있다. 이것은 모든 소그룹 구성원들이 (주먹을 움켜쥐지 않고) 두 손을 벌리고 소그룹을 붙들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깊은 우정과 권유할 기회에 감사해야 하며, 동시에 다른 구성원들도 자신만큼 공동체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룹 멤버들이 소그룹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사람들을 위해 눈과 귀를 열어 두라는 권면을 받을 때 이는 교회의 사명을 최전선에서 지키도록 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우리는 제자 삼는 일을 수행할 제자들을 모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이다.


우리의 소그룹에서 우리는 자신을 다른 사람들로부터 차단하려 하지 않고 나그네를 하나님의 가족으로 삼으신 그리스도의 헤아릴 수 없는 은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엡 2:19).


3. 선교사 가족을 선정하여 기도하고 후원하라


소규모 모임의 시선을 외부로 향하도록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역을 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맞추는 것이다. 우리 교회는 여러 선교사를 지원하고, 선교사 가족을 ‘입양’함으로써, 소그룹이 육체적으로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더 큰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인 다른 사람들에게 집중할 수 있다.


기도와 재정적 지원 그리고 격려의 선물이나 편지를 보내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그룹이나 개 교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상기하게 된다. 우리는 또한 우리의 지역 가까이에서나 세계 어느 곳에서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위해 사역하는 사람들이나 그들이 섬기는 사람들의 필요로 하는 것들에 대하여 좀 더 주의를 기울이는 법을 배운다.


4. 소그룹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예배에 참석하게 하라


소그룹의 모든 구성원이 반드시 교회의 등록 교인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배 참석이 교회의 멤버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요구된다면 그 분위기는 구성원 모두가 회중의 일원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경험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교회에서 교인들은 유년 주일학교에서 봉사를 하든 주차 봉사 위원이든 안내위원이든 부서 활동에 참여할 것을 권면한다. 어떤 이들은 청년부에서 멘토로 봉사하고, 어떤 이들은 교회의 조경 작업에 기쁘게 참여한다.


이러한 부서에서의 활동들은 주로 사람들이 가진 관심사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다른 성도들과의 다양한 교류의 기회가 생길 수 있다. 서로 다른 소그룹의 구성원들이 아마 같은 부서가 아니라면 접해보지 못할 기회를 얻어 성도들 간 다른 사람들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단지 개별적인 소그룹뿐만이 아니라 교회와 전반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소그룹은 친밀감과 우정의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면서 교회 생활을 풍부하고 의미 있게 하는 측면을 제공한다. 조금만 노력하면 언제든 다른 사람이 그리스도의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는 외향적인 신앙인으로서의 문화도 키울 수 있다.




원제: Keep Your Small Group Facing Outward

출처: www.thegospelcoalition.org

번역: 장명근

예배 참석이 교회의 멤버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요구된다면 그 분위기는 구성원 모두가 회중의 일원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경험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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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Ann Swindell • Michael Swindell

앤 스윈들은 ‘Still Waiting: Hope for When God Doesn’t Give You What You Want’와 ‘The Path to Peace’의 저자이며 강사이다. 마이클 스윈들은 미시간주 허드슨빌에 있는 Wellspring Community Church의 담임 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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