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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 대한 총 54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폴 트립_예수님의 이름 네 가지에 담긴 의미
[특집]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2-11-30

크리스마스와 성육신에 관한 가장 좋아하는 성구를 묻는다면, 저와 저의 자녀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구를 묻는다면, 한 구절을 택하는 건 쉬운 건 아닌데요. 제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구절은 이사야 9장 6절입니다.“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크리스마스 스토리는 예수님의 이름들로 완성됩니다. 죄는 우리를 모두 어리석게 하기 때문에 우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기묘자요 모사요…

폴 트립_크리스마스 묵상 안내서
[특집]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2-11-27

제가 크리스마스 묵상집을 쓴 이유는 크리스마스 스토리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제 말이 이상하게 들릴 겁니다. 크리스마스 스토리에 익숙하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입니다만, 익숙함은 위험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것일수록 우리는 그것에 주의를 적게 기울이기 때문이죠.만일 이사한 후 직장에 출근하기 위해 처음으로 숲이 우거진 거리를 운전한다면, 그 나무들의 아름다움에 가슴이 벅차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의 아름다움에 감사할 겁니다. 하지만 6주 후에는 달리는 데만 집중하며 교통 체증으로 짜증을 내느라 3주 동안 나…

폴 트립_다 와서 경배하세
[특집]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2-11-23

폴 트립의 크리스마스 특집 영상입니다. 크리스마스 묵상집, Come, Let Us Adore Him (다 와서 경배하세)을 바탕으로 짧은 10 개의 영상이 제공됩니다. 이 영상들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깊이 묵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저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좋아합니다. 저는 크리스마스의 광경, 소리, 색깔, 맛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 말은 아마도 제가 모든 잘못된 이유들로 크리스마스를 좋아한다는 의미이겠죠.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스토리가 너무 익숙해져서 그것에 진정으로 …

정현구 목사_크리스텐덤과 교회 역사
[설교] 작성자 by 정현구 작성일 2022-10-28

세상과 관계가 어떤 형식으로 맺으면서 존재하는가? 교회 2000년 역사를 다시 좀 정리하면 프리 크리스텐덤(Pre-Christendom), 크리스텐덤(Christendom), 포스트 크리스텐덤(Post-Christendom) 이렇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세모, 네모, 사다리꼴 이렇게 세 모양이 있는데 세모를 프리크리스텐점(초대교회), 네모를 크리스텐덤, 사다리꼴을 포스트 크리스텐덤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이 모양들은 각각 다른 교회의 존재 모습입니다. 근데 각 교회마다 그 안에 동일한 원이 있습니다. 즉 시대마다 교회가 존재하는 방…

크리스천이 명작을 읽어야 하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그 작품이 이교도 고전이더라도 그 명작이 저자나 그의 생각이 기독교적이 아니더라도 크리스천이 그 명작들을 꾸준히 읽어야 하는 이유는 오래 전부터 크리스천들은 명작을 늘 읽어왔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이 신학적 가르침으로 잘 형성된 위대한 정신으로 읽는다면 명작들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와 다른 고전과 연관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밀턴의 실락원을 읽으면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건 저자가 당대 이전의 서사적 전통과 상호작용하고 있는 걸 독자가 모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명작은…

존 파이퍼_당신이 여전히 크리스천인 이유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2-01-03

리처드 코킨과 대화 중 어제 밤인가 오늘 아침 식탁에서인가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물어 볼 가장 흥미로운 사실을 깨닫게 하는 질문을 찾았어요. ‘당신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신자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 근거는 뭔가요? 왜 내일 아침 당신이 신자일 거라고 생각하죠?’”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분명합니다. 오늘 본문의 요점은 이렇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내일 아침 일어날 때 여전히 신자로 깬다면 그건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겁니다. 우리는 좀 전에 찬양했습니다. ‘그가 날 굳게 붙들겠네’ 저는 이 곡을 참 좋아합니다. 제…

[글렌 스크리브너의 해설] 만일 목숨까지도 희생해야 한다면 당신은 거기 가겠습니까? 그것이 이 크리스마스 영상에서 우리가 묻고자 하는 겁니다. 이 영상을 만들기 위해 여러 해가 걸렸습니다. ‘그 위대한 오심’이라는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시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저는 이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 위대한 오심’은 웨일즈 시인 R.S. 토마스가 쓴 시입니다. 이 시는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손에 지구 모양의 작은 볼을 들고 ‘보아라’고 말씀하시자 아들은 들여다 봅니다. 그 다음 우리가 이 시에서 보는 것은 어둠…

그위대함이오시다R.S.토마스그리고하나님은그분의손에작은지구를들었다“보아라”그분이말씀하셨다아들은들여다보았다멀리떨어진바다속을응시하자바싹그을린땅이마치불타오르는듯하다그곳은불이타는듯하고골조만남은흉측한건물은그림자를드리운다영리한뱀처럼강은감긴것을풀고미끈거리는빛을내뿜는다헐벗은언덕벌거벗은나무는하늘을슬프게한다많은사람들은그나무에가느다란팔을뻗는다마치사라진4월을기다리듯이십자가형상의나무로돌아가기위해서…아들은그들을지켜보았다그리고말했다“저를보내주세요”“하나님이세상을이처럼사랑하사독생자를주셨으니이는그를믿는자마다멸망하지않고영생을얻게하려하심이라”(요3:16)

TGC 2021 크리스마스 콘서트입니다. 작년에 이어 세계적인 찬양 사역자들의 캐롤과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담은 영상입니다. 복음과도시는 미국 TGC의 허락을 받아 번역하여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제공합니다."우리의 세상 살이는 정말로 고단합니다. 온 세계가 팬데믹으로 또 한 해를 보냈고 교회와 크리스천들은 분투하고 있습니다. 대립 가운데서 연합하기 위해서요. 하지만 인생의 고단함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소망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영광의 아침이 밝아 오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은 인생의 고단함에 대해 솔직해질…

물 속을 들여다 보자 무질서한 세계에서 외치는 소리 들리네 불타오르듯 그을린 곳 최후의 저항을 하는 멸망하는 나라들 (저를 보내 주세요) 금 간 타워는 부서지고 수문이 열리면 어둠이 깔리고 (저를 보내 주세요) 강이 휘감고 뱀이 몰락시키는데 그 물살 피할 길 없네 벌거벗고 축 늘어진 나무로 어둠이 스멀스멀 기어오른다 십자가 형상의 나무 보혈을 부르네 저를 보내 주세요 저를 보내 주세요 저를 보내 주세요 저를 거기로 보내 주세요 요일 4: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