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5장에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이 상 하나를 주시는데, 그것이 무슨 상이냐면 "이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가"(창 15:1)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준 상 중에 가장 큰 상은 뭡니까? 하나님 자신을 주신 겁니다. 여러분이 시상대에서 받는 상 중에 어떤 상이 가장 큰 상급이냐면 하나님을 만나는 겁니다. 그 시상대에 하나님이 "너가 살아온다고 고생했다. 너가 인생 그 힘든데도 나 믿고 살아온다고 수고했다"라고 하시며 "나를 너에게 주마!"하고 끌어 안았을 때에 "아! 주님 이 순간을 위해 힘들지만 달려왔습니다! 이순간을 위해 살아왔습니다"하고 주님의 시상대 앞에 주님의 옷자락을 붙잡고 펑펑 울때에 주님이 여러분 눈에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