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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최병락 목사 - 헤벨(순간)에서 올람(영원) 사는 방법

3분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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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최병락 /  교회이름 강남중앙침례교회 /  작성일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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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아래서 살아가는 오늘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전도서는 허무하게 살라고 쓰여진 책이 아니라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이 얼마나 짧은 인생이냐, 그러므로, 소중하게 살으라고 가르쳐주는 그게 전도서라는 겁니다. 그래서 전도서를 제대로 읽으면 여러분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냐면 내 앞에 있는 모든 것이 쉽게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다시 못 볼 사람처럼 소중하게 여기고 귀하게 여기면서 살아가게 된다는 겁니다. 인생이 헤벨이라고 하는 사람은 이 사람 내일 또 못 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오늘 잘할 수 있는 시간을 미루지 않습니다. 새로운 것을 찾지 말고 모든 것을 새롭게 보는 눈이 열린다면 아내도 남편도 가족도 여러분의 삶도 교회도 다 새롭게 태어날 것입니다.  

스피커 최병락

최병락 목사는 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침례신학대학을 거쳐 사우스웨스턴신학교(M.Div.)와 Dallas Theological Seminary(M.A), 사우스웨스턴신학교(Th.M)을 졸업했다. 저서로 ‘모든것을 살리는 예배’(2019. 요단출판사), 어둠 속에 부르는 노래(2020. 두란노서원), ‘다시 시작하는 힘, 은혜’(2021. 요단출판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