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능력에 관한 교리를 사모합니다. 왜냐하면 제 자신이 연약하다는 현실을 인정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우주를 다스리시는 분, 모든 것을 그대로 창조하신 분, 그리고 이제 저의 구주이신 분께서 무제한의 무한한 능력을 가지신 분이라는 걸 아는 것은 저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분을 이길 능력을 가진 대적은 없습니다. 

느부갓네살이 이렇게 말합니다. '아무도 그분의 손을 금할 수 없고 아무도 그분께서 하시고자 하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없도다' 그분께서 하신 어떤 약속이라도 어떤 식으로나 이루실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능력은 저에게 거대한 위로입니다. 그런데 그 이상의 것이 있습니다. 그분께서 이제 이런 능력의 하나님께서 이제 저를 그분께서 사시는 곳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연약한 모습 그대로 있지 않습니다. 사실 저의 연약함의 고백은 엄청난 능력의 자원으로 가는 관문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는 능력이 있으셔서 제가 그분을 떠나서는 결코 할 수 없을 것들을 할 수 있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제 아내인 루엘라를 사랑하라? 저는 결코 그렇게 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러나 제게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가진 것을 사용하여 다른 이들에게 너그럽고 사랑하고 친절하고 섬기기를 원하는 것? 저는 결코 그렇게 할 수 없을 겁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떠나서는 말입니다. 시험을 이기는 것? 하나님의 능력을 떠나서는 결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단지 하나님께서 전능하시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 전능의 능력을 그분의 자녀들에게 베푸십니다. 그들의 유익을 위해서 하십니다.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그래서 제가 인정하는 것은 저는 단지 연약함 투성인데 은혜에 의해 붙들려서 실패되거나 낙심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능력, 측량할 수 없는 능력의 자원 때문에 그것이 이제 은혜로 캐내어져서 도적이 실제로 기증자가 될 수 있습니다. 

교만한 사람이 실제로 겸손하게 될 수 있습니다. 미워하는 자가 실제로 사랑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전쟁을 일으키는 자가 실제로 평화주의자가가 될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능력 때문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행하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 때문입니다. 제가 그러한 소망과 안식과 위로를 가지는 것은 온 우주 위에 살아계신 분이 측량할 수 없는 능력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