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설교
예수님은 이 땅에 첫 번째 선교사로 오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오늘 예수의 해를 살고 있는 우리는 오늘의 선교사입니다. 선교가 성도와 교회의 존재의 이유요, 목적입니다. 포교 활동을 통해서 교회의 부흥이나 양적 성장을 이루자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마음 마음을 가지고 이 땅에 오신 예수를 닮아 우리도 예수의 마음을 가지고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서 살아가는 삶을 살자 이것이 우리가 선교라는 의미를 받아들이는 명제입니다.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시작하신 주님은 떠나시기 전까지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치셨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내가 소유하고 내가 만족하며 경험하는 나라가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께 소유되어지고 세상이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는 모든 것이 새로운 피조물이 된 존재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