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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성운 목사 - 받은 복을 알면 성도는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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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길성운 /  교회이름 성복중앙교회 /  작성일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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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도 아니고 우리가 착한 일을 무엇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받은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으로 우리를 선택하셔서 구원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의 공로가 영 프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알아야 되는 것은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구원은 결코 흔들릴 수 없는 구원입니다. 또 이 선택이 감동적인 이유는 우연히 순간적인 열정으로 구원된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준비된 사랑이었기 때문입니다. 창세전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 먼저 우리를 알고 계셨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이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일 계획을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은 준비된 사랑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신령 한 복 또 하나가 나옵니다. 그것은 모든 것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선택하셨을 뿐만 아니라 가족이 되게 하셨다는 것, 하나님은 우리를 선택하신 다음에 여기 선택의 목적이 나오는데 그것은 첫째는 ‘거룩’이요, 둘째는 ‘흠이 없음’입니다.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 되도록 하시기 위해서 그렇게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결국 최종적으로 선택의 결과 무엇을 만드시냐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가족이 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아들이 되면 어떤 축복을 받게 됩니까? 첫 번째는 언제든지 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는 거죠. 아들이 가지는 또 하나의 축복은 아버지가 가진 모든 것을 아들이 상속받는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특권을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런 신령한 복을 내 것이 되게 하려면 먼저 해야 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영에 속한 사람으로 살도록 애써야 된다는 것입니다. 

스피커 길성운

길성운 목사는 성균관대와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약신학(Th.M)을 전공했으며, 성대기독학생회 지도교역자, 문화촌영광교회 및 신림동 동산교회에서 청년사역과 사랑의교회에서 제자훈련, 영성사역, 목양사역을 경험하다가 2009년말부터 성복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CTC코리아 이사장으로도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