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상세검색
''에 대한 총 163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성화에 관한 교리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6-11

성화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마음과 삶과 일상이 적극적으로 변화되는 과정이죠. 성경이 구원에 관한 교리를 설명할 때, 저에게 생각나게 하는 것은 제게 필요한 것이 단지 용서하시고 받아주시고 의롭다 하시는 은혜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는 일은 하나님 앞에서 제 신원과 신분을 바꿔주지만 여전히 제 죄가 실제로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저를 거룩하다고 선언하셨어도 제 아내는 저를 거룩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고 제 아이들이 저를 거룩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제 동료들이 저를 거룩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존 파이퍼_교회를 개척해야 하는 이유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06-12

교회 개척이 왜 현명한 일인지는 여러 이유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제 마음에 언뜻 떠오르는 생각 하나를 말하려 합니다. 제가 아주 깊이 절감했던 바입니다. 자연스런 질문이라 생각하여 제 자신에게 질문해 봤습니다. 여러분이 말하기를 지금 우리 베들레헴교회에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과 베들레헴교회가 어떤 곳인지 또 얼마나 독특한지 기대가 커서 베들레헴교회가 더 많이 세워지기를 바란다는 겁니다. 그런 생각이시죠? 하지만 전 좀 다른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괜찮을 수도 있고 심지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좀 …

칭의에 관한 교리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6-01

신학은 칭의를 위하여 부르짖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없다면 우리는 길 잃은 자이며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잠시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이 이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여러분이 그분과 관계를 갖도록 창조되었다는 것을 믿는데 죄가 그 관계를 깨뜨렸다면 여러분은 도덕적으로 불결하게 되어서 아무것도 그것에 대해 할 수 있는 게 없게 되는 겁니다. 그건 얼마나 끔찍한 절망이겠어요? 그래서 제가 믿는 것은 모든 교리가 여러분을 예수께로 향하게 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이 교리들을 믿는다면 하나님께서 굉장한 거룩…

죄에 관한 교리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5-18

창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범위를 넘어갔고 죄가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다윗이 밧세바에 대해 죄를 범하여 이기심과 간음의 행위를 행했을 때 그가 고백하기를 매우 중요한 무언가를 말합니다.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이 교리를 이해하기 위해 참으로 중요한 것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첫째로, 죄는 단지 행위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죄는 내 본성의 문제입니다. 내가 단지 나쁜 일만을 하는 게 아니라 내 안에 악이 있다는 겁니다. 내가 죄를 짓는 것은…

요나는 나중에 하나님의 은혜를 이해했을까
[설교] 작성자 by Tim Keller 작성일 2023-08-19

[질문] 요나서는 목사님 말씀처럼 긴장을 유발한 채 끝납니다. 요나가 그런 관점에서 자신에 관한 책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훌륭한 지적입니다. 요나가 요나서를 썼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가 요나서를 썼다는 것을 시사하지 않고 있지만 그가 그 자료를 제공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가 물고기 안에 있었다는 말을 어떻게 알 수 있겠어요? 그가 하나님과 한 대화 내용을 어떻게 알 수 있겠어요? 그래서 가장 타당성 있는 추론은 요나가 자기에 관해 말한 것을 누군가가 나중에 적었다는 겁니다. 대부…

노예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는 일
[설교] 작성자 by Tim Keller 작성일 2023-09-16

첫 번째로, ‘어디서’ 빠져나오는지 설명하겠습니다. 두어 가지를 주목해보죠. 우리가 어디서 빠져나옵니까? 그리스도가 어디서 우리를 빠져나오게 하십니까? 그건 바로 노예 상태입니다. 그게 ‘구속’이라는 단어의 의미입니다.출애굽기 14장을 보면, 서두에서 말하죠. “그 백성이 도망한 사실이 애굽 왕에게 알려지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그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이르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가” 얼마나 그럴 듯한 말입니까? 이스라엘의 섬김을 못 받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다른 이들을 고용하면 …

사무엘서(상하): 세상의 왕들과 만왕의 왕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4-28

이 책들에 제가 붙인 부제목은 ‘세상의 왕들과 만왕의 왕’입니다. 사무엘서를 이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사울 왕과 다윗 왕의 전기라고요. 사울 왕과 다윗 왕입니다. 사무엘이 사울 왕과 다윗 왕을 대조하며 설명하고 있다고 보아왔죠. 오랫동안 이렇게 설명해왔습니다. 사울은 불의한 왕이고 다윗은 의로운 왕이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해석은 사무엘서가 실제 보여주려 하는 요점을 놓치는 것입니다.사무엘서의 요점은 다윗과 사울의 대조가 아닙니다. 물론 대조되는 점이 있으며 잠시 후 그것에 대해 말씀드리겠지만 ‘두 흠 있는 왕들’과 ‘만왕의 왕…

존 파이퍼_깨진 마음의 담대함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04-17

미가 선지자가 그렇게 담대할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죄로 인해 깨진 상태에서 이 하나님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습니까? 이 구절을 봅시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미 7:18) 그가 왜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라는 말로 시작할까요?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그 말은 그분 같은 이는 없다는 말입니다. 신이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흔치 않다는 말입니다. 여러 신들이 있고 여러 가짜 신들이 있다면 이분 만이 이런 모습이라는 말입니다. 무슬림의 신 알라가 이와 같지 않고 힌두교의 신들도 이와 같…

존 파이퍼_추악한 죄성을 자각하라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03-27

우리의 아이들은 복음을 소중히 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이 자신의 추악한 죄성을 깨닫고 그것에 질려버리지 않는 한 말입니다. 그들은 그저 나쁜 짓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이 나쁘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제가 알기론 많은 이들은 아이들에게 절대로 그런 말을 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나쁜 짓을 한 것에 대해 지적을 할 수는 있어도 그가 나쁘다고는 하지 말라고 하는 거죠. 그러나 죄는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비정상적이고 삐딱하고 파탄자이고 부패하고 교만하고 이기적이고 저는 이런 모습입니다. 저 스스로, 존 파이퍼…

레위기: 거룩한 것과 거룩하지 못한 것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3-17

성경 전체에서 레위기보다 더 희망적인 책은 거의 없습니다. 레위기가 말하는 것은 저에게 희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레위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아마도 레위기는 그리 인기 있는 성경은 아닐 것입니다. 이해하기가 쉽지 않죠. 특히 제사 제도의 모든 세부 사항과 반복되는 모든 규정과 절기에 대해 읽어 나갈 때면 헤매게 됩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도록 레위기의 부제목을 붙이고 그 다음 그것을 설명하겠습니다. 저는 레위기의 부제목을 “거룩한 것과 거룩하지 못한 것”이라고 붙이겠습니다. 레위기가 성경에 있는 것은 아마도 가장 중요한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