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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터치 & 큐티

와플 QT_삶의 예배
2021-09-13

레위기 7장 22-38절

제물의 기름은 고기의 지방질 부위로 가장 기름지고 맛있을 뿐만 아니라 힘의 근원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통해 예배는 내게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하십니다. 예배자의 삶은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3. '너는 소나 양이나 염소의 기름을 먹지말라고 백성들에게 일러라.
24. 저절로 죽은 동물이나 맹수에게 찢겨 죽은 동물의 기름이 다른 목적을 위해서는 쓰일 수 있으나 너희가 그것을 먹어서는 안 된다.
25. 누구든지 나 여호와에게 불로 태워 바친 희생제물의 기름을 먹는 자도 자기 백성 가운데서 제거될 것이다.
26. 새의 피든 짐승의 피든 피는 절대로 먹지 말아라.
27. 무슨 피든지 피를 먹는 자는 자기 백성 가운데서 제거될 것이다.'
28. 여호와께서 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9. '누구든지 나 여호와에게 화목제물을 드리려고 하는 자는 자기 손으로 직접 그 제물을 가져오라고 백성들에게 말하라.
30. 그 사람은 그 제물의 기름과 가슴을 나 여호와에게 가져올 것이며 제사장은 그 가슴을 제단 앞에서 흔들어 요제로 나 여호와에게 바치고
31. 그 기름을 단에서 불로 태운 다음 그 가슴은 아론과 그 자손들에게 주어야 한다.
32-33. 그리고 그 제물의 우측 뒷다리는 들어올려 나 여호와에게 거제로 드린 다음 그 화목제물의 피와 기름을 드리는 제사장이 갖도록 하라.
34.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리는 화목제물 중에서 흔들어 바친 가슴과 들어올려 바친 뒷다리는 내가 제사장들에게 주었으므로 이것은 항상 그들이 차지해야 할 몫이다.
35. 나 여호와에게 불로 태워 바친 이 제물 중에서 가슴과 우측 뒷다리는 아론과 그 자손들이 제사장으로 위임되던 그 날에 그들의 몫으로 정해진 것이다.
36. 그들이 위임되던 날에 나 여호와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것을 그들에게 주라고 명령하였다. 그러므로 이것은 그들이 대대로 차지할 몫이다.'
37. 이것은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와 위임제와 화목제에 관한 규정으로
38. 여호와께서 시나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제물을 드리라고 명령하신 그 날에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기나긴 코로나 상황으로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대면 예배를 기대하고
하나님께 나아가길
소망하는 교인들,
일상 속에서 비대면 예배가
내 중심이 되어버린 요즘,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 모든 사람에 대한
속죄임을 기억하고 되새기며,
하루빨리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예배가
예배당 안에서
화목하게 드려지길…
그리고 우리 삶의 예배 또한
아름답게 드려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작성자 : 최성례(아름다운 도전)

출처 : 맛있는 QT 문화예술 매거진 <와플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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